제 목 | 자신감은 나의 노력의 결과다 | ||
등록일 | 2023.06.22 | 조회수 | 500 |
수험기간 | 7년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알짜 & 765 모의고사 > 가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2번 최불후 빠르게 따라갔어야 했는데 형법/경찰학 알짜 커리따라갈 때 공부의 집중도와 성적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알짜풀고 매기지않고 강의를 들었어요. 그래야 뭘 틀렸는지 뭘 맞았는지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헷갈리는거나 틀린거는 별표 or 세모 등 분명하게 표시해두고, 강의듣고 하루 이틀 뒤에 해설보면서 복습하고 책에 단권화 해서 표시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경찰학 같은 경우는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집 말고 알짜로 회독 했습니다. 알짜와 765를 병행하면서 문제푸는 스킬을 늘릴 수 있음과 동시에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런부분을 채워가다보면 성적이 올라가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의고사치기 전 집중해서 벼락치기 하는게 전 오히려 임팩트있게 머리에 잘 남고 공부가 잘 되었습니다.
* 765모의고사 단계부터 과목별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틀린지문, 모르는지문, 헷갈리는지문 다 오려서 붙혔어요. 그리고 밥먹을때나 모의고사 치기전 슉슉 읽으면서 반복해서 봤습니다. 만들면서 깨닫게된게 틀렸던 지문은 계속 틀리더라구요. 그 지문이 진짜 본시험에 나와서 헷갈리지않게 쉽게 풀고 넘어갔어요. 그래서 저는 오답노트 만들기 아주 완전 강력추천해요!!!!!!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점수 47.5점) 헌법은 처음 기본강의를 통해 이해를 하는 것이 고득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시작은 ㅇㅇㅎ 선생님으로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ㅇㄱㄹ 선생님으로 바꿨습니다. 기본강의를 통해 이해를 하고, 기출문제집 무한반복을 하면서 헌법의 감을 익혔어요. 저는 헌법이 약하다고 느껴져서 헌법 기출문제집을 12일 1회독으로 일정분량을 정해서 매일매일 아침에 필수적으로 했어요. 문제풀이 시즌부터는 동형 모의고사를 ㅇㄱㄹ선생님 자료 뿐만 아니라 용두쌤 그리고 기타등등의 학원 모의고사 프린트, 동형책 등을 사서 많이 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르는 판례가 나와도 자연스럽기 추측하면서 풀수있게 되었어요. 헌법은 이해와 문제많이 풀기가 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동형 문제 여러가지 많이 풀어보면서 복습과 오답노트는 필수!!!
[형사법]
( 경찰학 100점 ) 경찰학은 알짜덕을 많이 봤어요. 김민현쌤 커리를 알짜부터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알짜풀기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요약집으로 회독하고, 민현쌤 알짜자료를 통해 문제푸는 스킬을 키웠습니다. 모르는거나 처음보는건 무조건 요약집에 단권화 했습니다. 행정법 파트는 강의를 듣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이해할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도 기출문제집 대신 알짜 자료로 회독했습니다. 헷갈리는건 사인펜 등으로 표시해두고 계속 봤어요. 김민현쌤은 알짜 때도 이해위주의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전날까지 '알짜에있는것만 다알자, 시험장가서도 알짜에 있는 것만 틀리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알짜자료를 다 숙지하는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시험장에서도 실수만 하지말자 하도 100점 맞았어요. 문제는 민현쌤 동형과 동시에 시중에 파는 경찰학 동형들을 사서 풀었습니다. 경찰학도 오답노트는 필수였습니다!!!!
3. 체력/ 면접
수험기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생활!! 개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나서 공부시간 확보가 잘 되었고 성적도 금방 올랐어요. 일정한 시간에 눈뜨고 배고파지고 잠들고 하니까 가장 슬럼프도 안오고 스트레스 덜 받았던 것 같아요. 체력은 집에서 한다면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고, 살 안찌게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웬만하면 체력학원 가는걸 추천 드려요! 악력기나 센서에 맞게 준비하는게 효율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들어요. 특히 경북청은 체력 괴물들이 많기때문에 더욱 더 체력학원 추천!! 저는 체력 44점으로 0.1배수에서 0.2배수로 밀렸어요. 경북 여자는 45점 이상 받아야 조금이나마 배수가 오를 수 있었겠다고 느꼈어요. 체력학원은 '빡세게 하는 곳 vs 개인 능력에 맞춰 조금 편안하게 하는 곳' 맞는 곳으로 골라가면 될 것 같아요.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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