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력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
등록일 | 2019.07.11 | 조회수 | 243 |
수험기간 | - |
스터디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실기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우선 한국사와 영어는 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통과목은 1문제가 법 2문제 많게는 3문제까지 커버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과목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사는 기본적으로 많이 좋아하고 기본적인 지식도 있어 자신했던 과목입니다. 그래서 한국사 수업은 김영우 교수 1순환 수업 1번과 근현대사 특강 1번과 문풀만 듣고 혼자 독학하였습니다. 한국사에 자신이 있었기에 한번정도 들으면서 흐름만 잡고 혼자 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전한길 필기노트를 하나 사고 모든 직렬(경간부 포함) 기출문제를 뽑아서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전한길 선생님 한국사를 많이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국사는 암기를 누가 더 잘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국사를 외운 방법은 항상 그날의 분량을 정해놓고 필기노트를 덮고 똑같이 필사가 될 때까지 연습장에 쓰면서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외우는 데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고 요령도 생겨 많은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공무원 공부는 암기 싸움이기 때문에 필기노트 한 번 외워보시면 정말로 실력이 엄청 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경찰 한국사가 흔히 말해 졸렬하게 나오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로 쉽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면서 필기노트에 없는 내용들은 추가해서 기록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문화사와 근현대사를 많이 어려워합니다. 저는 문화사를 일단 필기노트에 있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모든 문화를 표로 정리하여 약 320개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표에 나와있는 사람이름이나 책명을 보고 연습장에 시대, 그 사람의 업적, 특이점 등을 쓰면서 외웠습니다. 아무래도 책으로 계속 보는 것보다 결국 안 보고 쓸 줄 알 정도가 되면 객관식은 정말로 껌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는 연습장에 연도를 다 써놓고 연도순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할 것 없이 아는 만큼 다 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서 빠진 부분을 써놓고 또다시 덮고 다시 쓰고 이 작업을 무한으로 반복하였습니다. 결국 국사는 외우는 과목입니다. 외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 눈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책을 쓸 정도가 된다면 정말로 졸렬하게 내더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만큼 하시면 자기가 어려우면 남들은 더 어렵게 느낍니다. 나름 제 주위에서 제 방법대로 해서 효과를 많이 본 사람도 있으니 한국사 만큼은 한 번쯤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형법 공부 방법]
형법 과목에 있어서 만큼 우선 해주고 싶은 말은 “영민쌤을 믿으십시요”라는 말입니다. 진짜 1순환부터 모든 과정을 이영민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정말로 교수님 말처럼 말이 나옵니다. 제가 가장 고민이 많이 되었던 과목이 형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한국사와 더불어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형법이 가장 큰 고민이 되었던 이유는 6월 전범위 모의고사를 칠 때에도 50점~60점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안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복습도 정말로 충실히 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침모의고사를 칠 때에도 그래도 한자리 등수 안에는 들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로 교수님 시키는 대로 다하고 판례 특강 때 장학금을 받았는데도 6월 모의고사에 그 점수가 나오길래 정말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형법은 원래 한 번에 점수가 튄다고 자기믿고 계속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계속 교수님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7월 모의고사에 바로 95점으로 튀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점수 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80밑으로는 절대로 안 떨어졌습니다. 정말로 교수님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점수 무조건 오릅니다. 열심히 판례 책 회독하시고 한 문장만 읽더라도 판례내용이 머리 속에 떠오를 만큼 보시면 형법이 어느 새 효자과목이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우선 저는 형소법은 박용두 교수님 경찰학은 김민철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형소법이라는 과목과 경찰학이라는 과목이 문제성질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바꿔서 내고 하여야 한다 할 수 있다와 같이 정말로 많이 졸렬하게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과목도 마찬가지로 교수님들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형소법을 공부했던 방법은 우선 그 날 배운 것을 스스로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그날 배운 범위는 무조건 다 풀고 잤습니다. 기출문제집을 제가 총 4~5번정도 풀었는데 연습장에 풀고 문제집에는 맞다 틀렸다만 표시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처음에는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틀리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정확히 덜 외웠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그 부분은 책에 표시해 좀 더 집중해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핵심요약집 강의 들을 때 교수님이 매주 O.X 문제를 내주시는 데 그 문제에 목숨걸고 열심히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법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O.X문제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은 모든 문제의 기초가 기출문제입니다. 새로운 어려운 것들을 풀려하지말고 우선 당장에 점수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기출문제를 열심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