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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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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력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등록일 2019.07.11 조회수 243
수험기간 -

스터디
제가 공부를 하면서 학원에서 6명정도해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처음 스터디를 하게 된 계기는 헬미로 참가해서 2달정도 스터디를 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끝난 뒤에 저희끼리 따로 스터디를 6명에서 한국사&영어 스터디를 계속 했습니다. 저희가 했던 스터디 방법을 말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국사의 경우 6명에서 전 범위를 파트를 나눕니다. 그리고 각자 10문제 씩 O.X, 주관식, 모두 고르시오 어떤 문제라도 좋으니 만들어와서 60문제를 풀었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단어 시험치고 기출 문제나 하프모의고사 등을 계속 풀었습니다. 한국사 문제 내는 것은 2~3달 정도 한 뒤 그 다음부터는 기출문제를 매주 20문제씩 풀었습니다. 경간부 모의고사를 풀 때도 있었고 공무원 직렬 모의고사를 풀 때도 있었습니다. 영어도 후반에는 단어시험은 치지 않고 계속 20문제짜리 기출을 풀었습니다. 두 개를 합쳐서 40분 시간을 재어 풀고 매기고 풀이까지 하니 한 3~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한국사와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따로 스터디를 하여 더 공부를 하였고 매주 시험형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감각도 유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노력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다른 누군가보다 열심히 했고 후회없을 만큼 공부했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받아서 다들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실기
우선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실기는 엄청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필기의 경우에는 합격자들 간의 점수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정 평균을 내기 때문에 실제 환산 점수에서 필기점수 조정10점(전체조정평균2점)이 1점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체력의 경우에는 과목별로 2점이 바로 환산 1점차이라 실제로 체력에서 많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도 필기는 1배수 안에 들었지만 체력을 평소보다 잘 못 보아서 환산 1배수 밖으로 밀려났었습니다. 평소에 운동 잘하시고 몸 좋으신 분은 필기공부하면서 실기 굳이 병행하지 않으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악력이랑 팔굽만큼은 쉽게 안 늘기 때문에 평소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필기 공부하면서 아침 6시에 일어나고 새벽 3시 반에 자고 공부만 너무 해서 체력이 너무 저조했습니다. 실제로 체력은 다들 필기합격하고 해도 안 늦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력 좀 안되시는 분들은 평소에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즘 대부분의 청들이 30중후반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 체력 준비 조금씩 해놓으셔서 실기 잘 보신다면 필기도 뒤집기 쉽고 실제로 고환산자들 중에서 흔히 말하는 필기깡패보다 체력 깡패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체력점수는 33점이었습니다.

면접
흔히 면접은 형식이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면접은 절대 형식이 아닙니다. 물론 고환산자의 경우에는 면접이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고환산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잘 못봐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실제로 초저환산임에도 불구하고 뒤집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0.8~1.3(4)배수 안의 사람들은 다 면접에서 뒤집힙니다. 저는 저희 학원의 최준 면접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진짜로 재미있고 법 지식도 풍부하시고 정말로 신기한 게 그 학생이 어떤 학생인지 잘 파악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어떤 형식으로 면접을 봐야하고 코칭을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면접 수기는 저보다 실제 면접 수업을 들으면 자세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면접은 절대 형식이 아니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우선 한국사와 영어는 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통과목은 1문제가 법 2문제 많게는 3문제까지 커버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과목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사는 기본적으로 많이 좋아하고 기본적인 지식도 있어 자신했던 과목입니다. 그래서 한국사 수업은 김영우 교수 1순환 수업 1번과 근현대사 특강 1번과 문풀만 듣고 혼자 독학하였습니다. 한국사에 자신이 있었기에 한번정도 들으면서 흐름만 잡고 혼자 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전한길 필기노트를 하나 사고 모든 직렬(경간부 포함) 기출문제를 뽑아서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전한길 선생님 한국사를 많이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국사는 암기를 누가 더 잘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국사를 외운 방법은 항상 그날의 분량을 정해놓고 필기노트를 덮고 똑같이 필사가 될 때까지 연습장에 쓰면서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외우는 데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고 요령도 생겨 많은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공무원 공부는 암기 싸움이기 때문에 필기노트 한 번 외워보시면 정말로 실력이 엄청 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경찰 한국사가 흔히 말해 졸렬하게 나오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로 쉽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면서 필기노트에 없는 내용들은 추가해서 기록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문화사와 근현대사를 많이 어려워합니다. 저는 문화사를 일단 필기노트에 있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모든 문화를 표로 정리하여 약 320개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표에 나와있는 사람이름이나 책명을 보고 연습장에 시대, 그 사람의 업적, 특이점 등을 쓰면서 외웠습니다. 아무래도 책으로 계속 보는 것보다 결국 안 보고 쓸 줄 알 정도가 되면 객관식은 정말로 껌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는 연습장에 연도를 다 써놓고 연도순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할 것 없이 아는 만큼 다 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서 빠진 부분을 써놓고 또다시 덮고 다시 쓰고 이 작업을 무한으로 반복하였습니다. 결국 국사는 외우는 과목입니다. 외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 눈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책을 쓸 정도가 된다면 정말로 졸렬하게 내더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만큼 하시면 자기가 어려우면 남들은 더 어렵게 느낍니다. 나름 제 주위에서 제 방법대로 해서 효과를 많이 본 사람도 있으니 한국사 만큼은 한 번쯤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영어의 경우는 한국사와 달리 정말로 자신도 없고 못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정말로 영어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고등학교 수능 때에도 EBS에서 나온다고 하길래 그냥 지문과 답을 통으로 외워서 가서 시험을 칠 정도로 영어를 싫어하고 못했습니다. 학원에서도 모의고사 최고점이 85점이었고 항상 60~70점대를 머물렀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단어의 경우에는 VOCA3000책을 외웠습니다. 거기에 있는 단어 전부를 외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70퍼센트 정도는 외웠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강우진 교수님 1순환 수업 두 번 들으면서 많이 잡았던 것 같습니다. 강우진 교수님 1순환 문법이 양도 적고 쉽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저는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스킬을 쓰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스킬을 쓰면 오히려 더 안돼서 천천히 해석해서 풀었습니다. 한국사를 10분안에 풀었기 때문에 영어를 항상 25분에서 30분정도 투자해서 여유롭게 풀었습니다. 경찰어휘는 강우진 교수님 기출문제집 맨 뒤쪽에 보면 경찰꺼만 모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거 찢어서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 나오는 단어랑 문법이랑 어법표현 같은 것들은 다 외웠습니다. 영어는 한국사보다 범위도 넓고 외운다고 하더라도 변수가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해를 못한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무식하게라도 외우는 사람이 그 변수를 줄일 수 있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형법 공부 방법]

형법 과목에 있어서 만큼 우선 해주고 싶은 말은 “영민쌤을 믿으십시요”라는 말입니다. 진짜 1순환부터 모든 과정을 이영민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정말로 교수님 말처럼 말이 나옵니다. 제가 가장 고민이 많이 되었던 과목이 형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한국사와 더불어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형법이 가장 큰 고민이 되었던 이유는 6월 전범위 모의고사를 칠 때에도 50점~60점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안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복습도 정말로 충실히 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침모의고사를 칠 때에도 그래도 한자리 등수 안에는 들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로 교수님 시키는 대로 다하고 판례 특강 때 장학금을 받았는데도 6월 모의고사에 그 점수가 나오길래 정말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형법은 원래 한 번에 점수가 튄다고 자기믿고 계속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계속 교수님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7월 모의고사에 바로 95점으로 튀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점수 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80밑으로는 절대로 안 떨어졌습니다. 정말로 교수님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점수 무조건 오릅니다. 열심히 판례 책 회독하시고 한 문장만 읽더라도 판례내용이 머리 속에 떠오를 만큼 보시면 형법이 어느 새 효자과목이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우선 저는 형소법은 박용두 교수님 경찰학은 김민철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형소법이라는 과목과 경찰학이라는 과목이 문제성질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바꿔서 내고 하여야 한다 할 수 있다와 같이 정말로 많이 졸렬하게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과목도 마찬가지로 교수님들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형소법을 공부했던 방법은 우선 그 날 배운 것을 스스로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그날 배운 범위는 무조건 다 풀고 잤습니다. 기출문제집을 제가 총 4~5번정도 풀었는데 연습장에 풀고 문제집에는 맞다 틀렸다만 표시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처음에는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틀리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정확히 덜 외웠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그 부분은 책에 표시해 좀 더 집중해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핵심요약집 강의 들을 때 교수님이 매주 O.X 문제를 내주시는 데 그 문제에 목숨걸고 열심히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법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O.X문제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은 모든 문제의 기초가 기출문제입니다. 새로운 어려운 것들을 풀려하지말고 우선 당장에 점수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기출문제를 열심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학의 경우에는 김민철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김민철 교수님이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줘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워낙 잘 가르쳐주셔서 다들 경찰학 만큼은 엄청 잘했습니다. 반 평균이 90가까이 되는 것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경찰학도 형소법하고 똑같이 공부했습니다. 핵심요약집 계속 보고 기출문제 풀고 교수님 시키는 대로만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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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합격영상] 묵묵히 학원따라 공부 하는게 안전해요! 23년 대구청 황현주 2023-06-20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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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자신감을 반드시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19년 울산청 김병규 2019-08-25 1152
311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느냐에 달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년 대구청 강태동 2019-08-24 957
310 아침모의고사 보실때 진짜시험이라 생각하고 푸세요. 19년 서울청 신성일 2019-08-23 831
309 이 시험은 길고 긴 본인과의 싸움이지 남들과의 경쟁이 아닙니다. 19년 대구청 김지예 2019-08-21 1364
308 학원에서, 독서실에서 오래 붙어있는사람이 합격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19년 경기남부청 최민성 2019-08-17 1074
307 '다리 못쓰게 되도 완주만 하자'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19년 경남청 권오수 2019-08-17 1063
306 수험생분들은 운동을 꼭 미리미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19년 서울청 전민우 2019-08-15 782
305 틀린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공부하시길 권장합니다. 19년 경기남부청 이상원 2019-08-15 827
304 꾸준히 하면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19년 경남특공대 이상혁 2019-08-14 774
303 노량진 갈 돈이 아까워 대구한국경찰학원과 고시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9년 충북청 전재상 2019-08-14 1084
302 저는 시험 공부를 하면서 기출문제집 한 권만 제대로 알고 시험장에 드간다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9년 대구전의경 서정재 2019-08-13 4283
30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 말이 이번 시험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말인 것 같습니다. 19년 충남청 김지현 2019-08-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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