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삶의 패턴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 ||
등록일 | 2019.07.15 | 조회수 | 511 |
수험기간 | - |
우선 수험생활 하시는분들은 진짜 힘드신다는걸 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2년 이란 기간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필기 공부하면서 일요일날 교회가는거 제외하고는 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공부하는 저를 다 이해 해줬구요. 수험생활 할 때는 세상과 단절됐다고 생각하십시오. 하루정도는 나가서 놀아도 되겠지 하면서 놀다보면 계속 놀고 싶어집니다. 삶의 패턴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특히 필기공부 할 때는 더 그렇죠 저는 필기 준비할 때 카톡 , 페이스북 뭐 이런거 다 탈퇴했습니다. 그냥 공부만 했습니다. 진짜진짜 힘들때는 집에서 영화한편 보는정도가 다였습니다. 가족들 생각하거나 제복입은 모습 생각하면서 버티기도 했죠. 정말 경찰이란 직업에 모든걸 건다면 1년 아니면 길어봐야 2년 정도입니다. 이시간도 못 견딘다면 별로 열정이 없는거겠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수험생활 기간만큼은 거기에 모든걸 쏟아 부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공무원을 다시 늘린다고 하니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해서 반드시 꿈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우선 저는 이번 체력시험에서 46점 받았습니다. 2015년 3차에서 한번 최불한 경험이 있어서 체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필기는 그냥 시작관문에 불과하고 체력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이번 체력볼때도 평소에 운동안한거 후회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은 이해10% 암기90% 거의 완전 암기과목이라서 그냥 반복학습 하라고 밖에 말씀 드릴게 없네요. 양이 좀 방대해서 처음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속도가 붙게 될 것 이고 나중엔 가장쉬운 과목이 될것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저는 원래 한국사를 좋아해서 좀 편하게 공부한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엔 학원에서 틀 잡고 난 뒤에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한국사는 이야기식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경찰한국사가 공무원 시험중에서는 지엽적으로 나와서 어려운편에 속하기 때문에 날짜와 사건을 정확히 외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던 인강 교수님이 한말처럼 어차피 다 암기입니다. 반복하고 반복 하시는게 길입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저는 고등학생때 다행히 영어 단어만 죽어라 공부해놔서 영어공부시간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단어랑 숙어 중심으로 하시고 점차 독해 문법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최근 경찰시험에서 문법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문법이 어려우신 분들은 어휘랑 독해 위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어휘랑 독해 공부가 되시면 생활영어 랑 문제풀이를 병행해서 반복학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라서 형소법이랑 같이 정말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반복하니 안되는게 없더군요 총론 배울 때 무슨말인지 몰라서 3번은 돌려본거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법과목은 결국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그날 배운거는 그날 바로 복습하고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암기할것들을 나중에 하지 라고 미뤄두니까 양이 장난아니게 쌓이고 내용도 까먹어서 결국 다시 보게 되더군요. 그날배운거 1시간이면 암기합니다. 1시간도 안걸릴 수도 있죠, 그리고 다음날 수업듣기전에 또 한번씩 봐주시고 하면 어느새 입에 붙어서 줄줄나옵니다. 형법 각론은 거의 판례 위주라서 좀더 수월했습니다. 살인이나 강도 등 판례들을 읽을 때 별의별 사건들이 다 있었구나 라며 재밌기도 했구요. 저는 판례를 볼 때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다읽고 내용을 머릿속에 연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이제 어떤 한단어만 봐도 ‘아! 이 판례였지’ 라면서 기억이 납니다. / 형소법도 처음엔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 결국엔 경찰이 수사를 하고 검찰이 기소를 하고 법정싸움 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이렇게 큰 뼈대를 잡고 하나하나씩 살을 붙여 가시면 될 것입니다. 공부방법은 자신에게 맞춰 가는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리기 그렇네요 저는 그냥 무한반복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법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라서 형소법이랑 같이 정말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반복하니 안되는게 없더군요 총론 배울 때 무슨말인지 몰라서 3번은 돌려본거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법과목은 결국은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그날 배운거는 그날 바로 복습하고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암기할것들을 나중에 하지 라고 미뤄두니까 양이 장난아니게 쌓이고 내용도 까먹어서 결국 다시 보게 되더군요. 그날배운거 1시간이면 암기합니다. 1시간도 안걸릴 수도 있죠, 그리고 다음날 수업듣기전에 또 한번씩 봐주시고 하면 어느새 입에 붙어서 줄줄나옵니다. 형법 각론은 거의 판례 위주라서 좀더 수월했습니다. 살인이나 강도 등 판례들을 읽을 때 별의별 사건들이 다 있었구나 라며 재밌기도 했구요. 저는 판례를 볼 때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다읽고 내용을 머릿속에 연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이제 어떤 한단어만 봐도 ‘아! 이 판례였지’ 라면서 기억이 납니다. / 형소법도 처음엔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 결국엔 경찰이 수사를 하고 검찰이 기소를 하고 법정싸움 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이렇게 큰 뼈대를 잡고 하나하나씩 살을 붙여 가시면 될 것입니다. 공부방법은 자신에게 맞춰 가는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리기 그렇네요 저는 그냥 무한반복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