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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나만 아픈 것이 아닙니다
등록일 2019.07.16 조회수 630
수험기간 -

 

저는 16년 2차부터 시작해서 약 2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최불도 1번 있었고 그 2년 동안 안힘들었다고 한다면 물론 거짓말 입니다. 하지만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 내 주변 동료들, 경쟁자들도 모두 힘들다고 생각하면 투정과 핑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다보면 나의 투정이 부끄러울정도로 더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못난 것도, 그 사람들이 못난 것도 아니고 누가 더 못나고 힘드냐를 비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꾹 참고 공부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러한 아픔이 합격을 하면 더 기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공부 할 수 있게 해줄 마음가짐과 정신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잘나서, 나만 열심히해서 붙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들,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덕분이고 좋은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해냈고 제 친구들, 형, 누나, 동생들도 모두 해냈습니다. 이걸 읽고 계시는 수험생분들도 모두 해낼 수 있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체력은 평소에 꾸준히, 제일 중요한건 안다치는 겁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꾸준한 반복 암기가 유일한 답입니다. 개정되는 부분 잘 챙기세요.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는 너무 깊이 들어가지도 말고 너무 얕게 들어가지도 말고 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독해는 합격선이면 큰 점수차이를 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와 문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는 경찰학처럼 꾸분히 반복 암기하고 한국사처럼 깊이 조절을 잘하시면 됩니다.

 

[형법 공부 방법]

이해하면 암기되고 암기하면 어느정도 점수가 안정되게 나오게 됩니다. 그 점수에서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때가 옵니다. 합격을 위해선 거기서 1~2문제 올라갈 수 있도록 다져놓고 시험당일날 맞춰준다면 합격 점수라 생각합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법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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