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 후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험이 한 달 전까지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휴식도 공부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는 학원생활하면서 가장 후회됐던 게 맨 처음 1순환 때입니다. 그때 집중해서 들었다면 수험 기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었는데 그걸 몰랐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아침 모의고사는 필수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복습에 크게 도움되고 문제를 풀어보는것과 책으로 공부한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기본이론은 실강으로 최고 2순환, 여유가 된다면 3순환 까지는 추천합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하루 강의를 마지막으로 듣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3.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s클래스 아침모의고사는 문제를 풀기위해서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지각하지 않기 위해 일종의 알람 대용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이제 합격할수 있는 실력은 됐다고 스스로 나태해지는것 같아서 신청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s클래스는 필요한 사람만 들으면 될 것같습니다.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혼자서는 공부 못하는 타입의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기타 강좌(EMS모의고사, MAX동형, 원타임 등등)
EMS모의고사, MAX동형, 원타임 등등 다양한 기타 강좌를 들었지만 솔직히 저는 그렇게 이득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강좌를 수강했었지만 연습이던 실전이던 성적이 저조하곤 했습니다. 


5.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나 동형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실전감각이나 시간에 쫓겨 문제를 풀어보는 느낌 ,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시는 새롭고 다양한 문제들 특히 저는 형법,형소법 문제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알짜 진도별 문제풀이



- 동형 전범위 모의고사


6. 5/4/3 최종정리반
543은 바쁜 일정에 쫓겨 정신 못차리는 저를 더 빨리 움직이도록 채찍질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실력이 부족해 부족한  과목을 우선 공부한다고 일정대로 움직이지 못했지만 사실 일정표에서 요구하는 양만큼 할 수 있다면 필기합격은 당연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7. 체력준비
체력준비는 미리미리 꾸준하게 하는게 관건입니다. 저는 우선 필기합격이 우선이라는 마인드로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체력준비하면서 몸이 많이 상했고 간신히 평균점수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체력 상시반을 할 생각이 없다면 100미 1000미는 우선 무시하고 팔굽 악력 윗몸만 집에서 꾸준히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악력은 단기간 오르지 않습니다 악력기도 좋고 맨손도 충분합니다. 


8. 면접
면접은 시사상식이나 현안은 최준쌤이 시키는 것만 하면됩니다. 

그리고 그런 각종 현안보다도 중요한게 말을 해보는 겁니다. 조원들과 계속 모의면접해보고 말하는 연습이 최고 중요합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회독 반복 + 문제 풀기


[영어 / 수사 공부방법]

단어 꾸준히 암기+수능 수준으로 문제 풀기

저는 영어 단어 암기를 위해 마음 맞는 사람들과 영어단어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번갈아 가면서 30문제든 50문제든 만들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선택과목 공부 방법(ex :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수학, 사회, 국어]

- (선택과목:형법)
회독 반복 + 문제 풀기
 - (선택과목:형소법)
회독 반복 + 문제 풀기
 - (선택과목:경찰학)

회독 반복 + 문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