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체력준비 (44점)

체력은 맥시멈 체력학원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체력준비는 학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도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으며 여럿이서 함께 운동할 때 운동 효과도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입니다.

악력: 봉 두께가 두꺼운 철봉에서 봉을 꽉 쥐는 방식으로 그립을 잡고 턱걸이를 많이 했습니다.

       악력기도 하루에 틈 날때마다 했습니다.

푸쉬업: 역시 정자제로 매일 하였습니다. 종이컵을 잘라 놓고 가슴팍이 닿도록 하였습니다.

          50개 또는 60개를 한 세트로 해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총 5세트 이상씩은 했었습니다.
          턱걸이와 딥스도 병행하여 상체와 팔을 단련하였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빨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건 필기합격 후 체력학원에서 연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윗몸일으키기 역시 매일 50개 한 세트로 아침 저녁 총 3~4세트 씩은 했었습니다. 

달리기: 1000m 달리기는 매일 한번 씩은 나가서 뛰었습니다. 운동장도 좋지만 동네 주변을 달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100m달리기는 평소에 자신이 있어서 따로 연습하지는 않았습니다. 

체력을 준비할 때는 언제나 부상을 가장 조심해야 하며 평소에 단련해온 체력을 필기합격 후 가다듬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최준 선생님의 면접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방향대로 따라가되, 어느정도 면접에 임하는

본인만의 소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로 현안이나 기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모의면접을 많이 함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그러나 역시 체력점수와 가산점으로 환산을 높여 놓는 것이 면접을 준비하는 첫번째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산점 5점)

[한국사 공부방법] (85점)
기본강의만 듣고 그 후부터는 기본서를 가지고 계속 복습하였습니다.

한국사와 영어는 일요일 제외하고 매일 공부하였습니다.
시험치기 두달 전부터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만 모아서 개인적인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영어 공부방법] (80점)
영어는 매일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체크해서 다음날 모의고사 치기 전에

한번 더 공부하였습니다. 단어공부 역시 매일 하였습니다.


[선택과목 공부 방법] (70점, 85점, 70점)

- 형법: 일주일 중에 이틀을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와 기본서를 가장 중요시했고 그 다음부터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틀린 문제를 따로 공부했습니다.

        많이 공부를 못해서 법과목은 점수가 좋지 못한 편입니다.

- 형소법: 형법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 경찰학개론: 범위가 넓어져서 막막한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곳 위주로,

                 반드시 맞춰야 할 문제는 꼭 맞힌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일주일에 이틀 공부했으며

                 역시 기본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법이 바뀌면서 공부할 내용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유념해야 할 과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