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 후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매일매일 필기와 체력을 병행하여 꾸준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가 아무리 높아도 체력에서 환산점수가 따라잡히는 모습을 이번에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듣는 교수님을 여러번 바꾸는것보다 한명의 교수님을 끝까지 따라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성적이 안나올때마다 교수님을 바꿔야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결국 자신이 처음 들은 교수님을 믿고 끝까지 따라가는게 제일 효율적이었습니다.

 
2.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는 기본이론반 2순환을 들었고 아침모의고사는 이번 2차시험 전까지 계속 했습니다. 아침모의고사가 저한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까먹은 암기부분이 복습이 되었고 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시간관리 능력도 같이 올라갔습니다.

3.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저는 심화이론 문제풀이반을 1회 들었습니다. 이때 제 3법점수 평균이 50점이 안됬을때 들어갔는데 문제 풀이를 듣고나서 법점수가 눈에 뛰게 늘었습니다. 특히 박용두 선생님의 필기노트 강의가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됬었습니다.


4. 기타 강좌(EMS모의고사, MAX동형, 원타임 등등)
저는 맥스쌤 기본수업으로 시작했고 소수 코칭을 들었습니다. 소수 코칭을 듣기 전에 영어는 과락에 가까운 점수 였지만 듣고나서는 영어가 자신있는 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맥스쌤 동형을 듣고 복습하면서 영어실력을 많이 늘렸습니다. 제가 경찰 시험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든 과목이 영어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수업을 따라갔고 영어는 무조건 매일매일 공부했습니다.


5.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 알짜 진도별 문제풀이
   저는 한경에서 가장 좋은 시스템이 알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과목을 다들었었고 알짜덕분에 제가 합격 한것 같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면서 기출 출제 경향을 모두 알게 되었고 파트별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본 시험에 갔을때 알짜와 시험문제들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동형 전범위 모의고사
  동형을 풀면서 시간을 조절하는 법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동형을 통해서 시험직전 최종점검을 했던것같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5 4 3 에 따라 회독을 하려고 시도는 했으나 항상 실패했었습니다. 시간을 맞춰서 회독은 못했지만 시간에 맞춰 회독을 시도하는것 차체가 엄청난 집중력을 일으켰고 개념정리에 도움이 됬던것같습니다.


7. 체력준비
체력은 진짜 평소에 꾸준하게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시험 직전에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체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해놓아야 시험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8. 면접

최준쌤 믿고 따라갔습니다.

제가 1배수 문턱에 있었기에 면접을 못보게 된다면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상태로 실제 면접장에 가게 되었고 실제 면접장에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사 공부방법]
  저는 김병철쌤 커리큘럼 그대로 다따라 갔습니다. 수업을 2순환 듣고 시간날때마다 인강 배속으로 기본서를 계속 회독했습니다. 심화이론반에서 기출문제를 풀었고 그이후로 알짜 동형 순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대로 따라가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올라있었습니다.

[영어 공부방법]

 맥스쌤 기본수업을 듣고 소수코칭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소수코칭을 하면서 단어도 많이 외우고 문법을 보는 방법 독해 푸는방법을 배웠습니다. 영어를 풀때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깨달았고 그때 터득한 방법을 계속 활용하면서 동형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시선의 이동이 자연스러워 졌고 본 시험에서 그대로 적용하여 8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선택과목 공부 방법(ex :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수학, 사회, 국어]

- 형법: 이영민쌤 커리 그대로 다 들었습니다. 저는 판례책 회독을 10번 정도하고 알짜 동형으로 계속 복습했습니다.

- 형소법: 박용두쌤 필기노트 강의를 통해서 개념을 정리하고 알짜 동형 복습을 통해서 점수를 올렸습니다.

- 경찰학: 김은표쌤 요약집을 쥐잡듯이 봤습니다. 알짜 동형을 복습하면서 헷갈리는 파트는 요약집을 다시 봤습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