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 후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을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합격이 나의 곁에 있습니다.

먼 계획보다는 한발앞의 계획을 한단계 한단계 밟아 가다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면 어느덧 멀고 험하기만 하던 길을 내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멀리 보고 막막함을 느끼기 보다는 당장 눈앞의 해야 할 일들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아침모의고사는 기출연습입니다!

교수님들께서 엄선하여 아침모의고사를 내고 있습니다. 기본이론을 들을 때에는 기본수업 듣고 나면 그날 진도만큼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아침모의고사에서는 그 기출들을 다시 연습할 수 있는 실전연습 입니다.

한번 틀린 문제는 언젠가는 또 틀립니다. 계속 연습 또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아침모의고사 입니다.

3.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은 기출문제를 교수님들과 같이 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서는 보이지 않던 중요부분들을 교수님께서 하나하나 짚어 주십니다. 혼자 책상에 앉아 공부 안될때에는 쉬는 겸 심화이론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 내가 자주 틀리는 파트나 약한부분을 수업할 때에는 그부분만 듣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듣고나면 그부분은 다시 보완이 됩니다.


4. 기타 강좌(EMS모의고사, MAX동형, 원타임 등등)



5.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 알짜 진도별 문제풀이
방대한 기출 문제를 정리해 주는 수업인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기출 지문을 정리해 주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설명이나 이해를 위한 설명들이 같이 진행되어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동형 전범위 모의고사
동형은 시험 전 확인단계 입니다. 그동안 공부해 왔던 것들을 동형시혐을 통해 다시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모의고사 입니다. 틀린 부분은 다시 또 한번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책을 찾아 보는 시간입니다.

6. 5/4/3 최종정리반
543은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3은 3일에 한과목을 다 읽어내야 하는데 그 과목만 3일동안 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들도 보아야 하고 특강이나 기타 수업들도 함께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때는 식사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3일씩 5과목이면 15일 입니다. 15일 동안 잠 좀 덜자고 다 보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7. 체력준비

저는 다른 경행분들에 비해 체력이 안좋았습니다. 특히 악력과 팔굽혀펴기는 최악이었습니다.

악력은 잼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체력준비기간에는 잼잼을 매일 1000개 했습니다. 악력수첩을 따로 만들어서 매일 1000개의 기록과 그날의 악력키로수를 적었습니다. 2권쯤 채웠을때 만점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 후로는 악력은 효자 종목이 되었습니다. 실제 체력장에서 여경들의 악력은 만점자가 잘 없습니다. 악력에서 앞서면 유리합니다.

8. 면접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행정법은 임병주쌤이 정답입니다.

행정법은 뭔가..어렵고..난해하고..음..그렇습니다..

그럴때일수록 교수님께 물어서 시키는 대로 하면 정답입니다.

그냥 병주쌤한테 가세요..ㅎㅎ기본적인거 물으면 혼나기도 하는데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도 많습니다.

이번 시험 치기전에 쌤이 한 말씀이 기억에 납니다.

"내가 어떻게 설명했을지 생각하면서 풀어봐~!"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수사는 꼼꼼하게 암기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암기를 제대로 해 두면 문제푸는 시간이 줄어들고 다른어려운 과목을 더 풀수있는 시간을 줍니다.

[선택과목 공부 방법(ex :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수학, 사회, 국어]

- (선택과목:)

-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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