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많이 지치실텐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 ||
등록일 | 2020.08.11 | 조회수 | 1,005 |
수험기간 | 1년 5개월 |
1. 합격 후기
- 살맛나네요
2.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3.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한국사가 많이 약해서 공부할 때 좀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회독수가 늘어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회독정도하니까 이해도 되고 흐름도 잡히더라고요.
[영어]
- 영어는 초반에 많이 불안해서 지금하는게 맞나는 생각이 시작부터 4개월동안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믿고 하라는거 계속 하니까 점수도 점점 오르고 자신감생겼습니다. 어휘문제는 동의어를 따로 정리해서 계속 외웠습니다. 문법도 나오는 포인트를 외워서 체크했습니다. 독해는 자이스토리 실전으로 연습했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 형법은 초반 틀만 잡아놓으면 문제없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점점 어려워지는거 같아서 학설도 한번쯤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목2 : 형사소송법 ]
- 형소법은 바꿔내는 포인트만 익혀놓으면 잘 풀립니다.
[선택과목3 : 경찰학개론 ]
- 경개론 또한 자주 바꾸는 포인트위주로 익혀두고 숫자는 따로 정리해두면 좋을거같습니다.
3. 체력
- 1000m는 연습하시면 잘나옵니다. 한번은 무조건 시험전에 뛰어봐야합니다.
100m는 팔운동 하체운동 열심히하면 따라오는거같습니다.
팔굽은 내려갈때 힘풀고 올라갈때 힘 빡 주는 그 리듬을 익히면 만점찍고도 20초 남습니다.
윗몸은 발끝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내려갈때 복근에는 힘풀면서 발끝은 바닥을 밀면 빠르게 내려가고 올라올때는 복근 힘 주고 발끝을 땡겨주시면 속도 낼 수 있습니다.
악력은 악력기사서 일주일에 두세번 잡았습니다. 꽉 잡고 십초버티면서 풀어주는거 한손씩 두번정도했고 체력시험준비기간에는 아령들고 벤치에 팔받혀서 말아주는거 100개 80개 50개 이런식으로 양손번갈아했습니다.
저는 몸이 좀 풀린뒤에 악력점수가 잘나오는편이라 체력시험당일에 25키로 악력기 좀 잡아줬고 악력시험 바로 직전에 팔굽 열개정도해서 몸에 열내주고 측정했습니다. 그래서 최고점받았습니다.
4. 면접
- 최준쌤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물론 본인 경험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수험생활중이라도 운동이라든지 뭘 배우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5.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많이 지치실텐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