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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필기시험만큼 체력도 중요합니다
등록일 2020.08.12 조회수 208
수험기간 -

  

1. 합격 후기

- 더이상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용돈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체력 때문에 2번 불합격을 한 저로서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에서 실수를 항상 했었는데 20년 1차에서 운좋게 필기컷으로 붙었고, 불합격을 한 이후로 운동을 꾸준히 했었기 때문에 체력을 40은 넘길 자신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체력시험에서 41점을 받아서 1배수컷 안으로 들어왔고, 면접시험을 무난하게 봐서 합격을 할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만큼 체력도 중요하니까, 공부를 하면서도 운동을 병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저는 한국경찰학원 프로그램 중에서 알짜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진도별로 공부를 하고 그에 맞는 문제를 풀다보니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바로잡게 되고, 알고 있던 이론은 반복해서 보다보니 성적이 굉장히 빨리 올랐습니다. 그리고 동형 모의고사를 매주 반복해서 풀다보니 실전 문제에 익숙해져서 필기시험에는 무난하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한국사는 문제를 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흐름을 익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영어]

- 영어는 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본 수업을 다 들은 후에는 강우진 선생님의 EMS 모의고사를 매주 풀었습니다. 영어 문제를 푼 날에는 항상 지하철에서 해설지에 적힌 단어를 그날 모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형법]

- 두문자와 판례 특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판례집 두께만 보고 이걸 언제 다하나 싶었지만, 이영민 선생님이 많은 판례들 중에서도 필요한 판례만 선별해서 강의를 해주셔서 공부할 양이 겁먹은 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때 기본 이론서에 있는 모든 내용을 판례집에 전부 옮겨 단권화를 한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형법은 책이 두꺼워서 여러 권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들었는데 판례집에 필기하면서 공부가 되기도 하고, 두께도 줄어들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형사소송법]

- 형소법은 초반에 필기노트가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필기노트를 다른 노트에 따라 그리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고 진도에 맞는 기출문제를 풀어서 형소법 성적이 가장 빨리 올랐습니다. 

[경찰학개론]

- 경찰학개론도 선생님 필기를 노트에 그대로 따라그리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암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경찰학은 휘발성이 빨라서 어쩔 수 없이 무식하게 여러번 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3. 체력

- 체력때문에 필기 시험에 두번 불합격한 사람으로서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1주일에 3~4회는 꼭 운동을 하시고, 달리기를 할 때 다치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꼭 해주세요. 체력시험 때, 다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 팔굽혀펴기 : 처음에는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자기 몸 하나정도는 자기가 들 수 있으니까 천천히 하나씩 해보세요. 그렇게 차근차근 갯수를 늘려가다보면 30개, 40개, 50개 하실수 있게 될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1분에 20개도 못했었는데 꾸준히 연습하다보니 무릎붙이고는 1분에 50개를 하고도 25초씩은 항상 남았고, 다리 들고 1분에 40개는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꾸준히 하면 점수받기 가장 좋은 게 팔굽혀펴기인 것 같습니다.

- 윗몸일으키기 : 저는 심각한 일자 허리여서 내려갈 때 닿는 면적이 남들보다 넓어서 점수가 제일 안나오는 종목이 윗몸일으키기였습니다. 크런치를 꾸준하게 하고, 플랭크로 복근힘과 코어힘을 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 악력 : 악력은 파지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악력기를 꾸준히 잡아보고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악력 점수를 높이려고 매일 10분 이상씩 한 손에 아령 3kg씩 들고 운동을 했고, 잼잼이를 1200개씩 했습니다. 그래도 악력이 33~35밖에 안나왔었는데 파지법을 찾고 잡으니 38~40까지 나왔습니다. 악력은 시험에서 운도 따르니까 파지법을 꼭 제대로 익히시기 바랍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손소독제를 바르고 했는데 미끄러져서 평소보다 1점 낮게 나왔습니다.

- 100m 달리기 : 타고날 수 밖에 없는 데다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치는 종목입니다. 저는 100m 달리기를 타고나지 못해서, 욕심안내고 안 다치는 게 목표였습니다. 스타드 연습을 열심히 했고 햄스트링 안나가게 스트레칭을 꾸준히 했습니다. 


4. 면접

최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면접 준비하는 동안 항상 면접은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잘 안되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면접이 조금씩 편해지고 쉬워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저희에게 요구하는 것이 정답이나 어려운 지식 나열이 아니라 저희 생각을 들으려고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부족하더라도 저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5.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경찰 준비를 하는 동안 가장 힘든 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수험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부모님께 눈치도 보일 것이고, 친구보기도 많이 부끄러울 겁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을 생각하면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합격한 내모습을 상상하면서 '나 아니면 누가 경찰되냐, 나 안 뽑으면 손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존감 잃지 마세요. 신문이나 뉴스에선 경찰 욕뿐이지만 밖에 나오면 그런 눈빛 전혀 없이,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멋있는 직업이잖아요. 끝까지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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