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력하는 만큼! | ||
등록일 | 2020.08.13 | 조회수 | 802 |
수험기간 | 2년 반 |
1. 합격 후기
- '합격'이라는 글자 하나로 힘들었던것들이 없어지는 기분
2.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아침모의고사를 신청해서 빠짐없이 한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일찍오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테마,알짜시간에는 욕심내서 다른문제,책을 추가해서 같이 보고 하는것 보다는 학원에서 나눠주는것만이라도 다 습득한다는 생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 한국사를 너무 싫어해서 학원을 다닌지 6개월이 되어도 30점,50점을 받았었던 사람입니다.
근데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과목을 더 봐야했기에 다른과목들 보다 더 열심히 했었습니다. 오후시간을 한국사만 볼정도로 많이 보고 시험이 가까워질때면 학원문제나 시중에 있는 동형모의고사를 엄청사서 다 풀어봤습니다.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매일 한국사시간을 계획해서 주기적으로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수사]
- 하루는 단어, 하루는 어법 보는 시간을 정해서 매일 봤었습니다. 그리고 맥스쌤 특강이 있으면 그것을 위주로 복습하고 또 복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 초반에 3법중 제일 어려워 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그냥 학원에서 특강을 하는 순서대로 따라만 가시면 형법으로 발목잡힐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선택과목2 : 형사소송법 ]
- 형법과 마찬가지로 커리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문제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선택과목3 : 경찰학개론 ]
- 빨리 까먹기때문에 영어와 같이 매일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찰학이 변경되는 부분들이 많기때문에 계속 확인하고 머리에 박혀있던것들을 빨리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체력
- 필기 1달전부터 집에서 윗몸과 팔굽혀펴기를 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팔굽혀펴기 10개도 못했는데 체력시험때는 만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주위에도 체력으로 순위를 뒤집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1달전부터는 운동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면접
- 면접을 들어가서 면접관분들이 질문을 하시는데, 진짜 최준쌤과 똑같습니다. 공부를 하고 학원에서 단체면접이나 개별을 할때 실제라고 생각하시고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학원에서 엉덩이 붙이고 있는만큼 합격하는 확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