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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필기시험은 입장권이다
등록일 2020.12.22 조회수 487
수험기간 20년 5월-20년 9월

합격수기는 학원의 양식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작성 해주시거나

아래의 양식에 맞춰 자세하게 성의껏 작성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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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 후기

-  다른 열심히 공부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에 비해 수험기간이 꽤 짧은 편이라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제 수기 나름대로 어떠한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어가 결과적으로 이번시험에 점수 자체는 못받았지만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모자란 과목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번 시험이 운이 많이 따라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운이라는 것이 언제 어디서 올 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 혹시라도 그 운이 온다면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개편전까지 3번의 시험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첫시험이라도 경험삼아 치르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공부 시작하기전에 4개월의 과정 계획을 다 짠 다음 시작했습니다. 자신만의 엄격한 기준을 세워놓고 하루하루 그 기준을 맞춰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한국경찰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아침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복습을 얼마나 하냐에 따라서 그 뒤에 들을 두번째 순환이나 심화과정들의 습득력이 달라지는데 아침모의고사가 복습하기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순환이라해도 항상 순위권 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그 날 공부한걸 복습했고 독서실에서 끝내지못하면 집에 가서라도 목표치까지 한다던가 스스로 이해가 됐다고 생각될 때까지 보고 아침모의고사도 하루도 빠짐없이 봤습니다.

 공부할때 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인터넷강의와는 다르게 그 학원만이 제공하는 시스템의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 일단 한국사는 처음 할때는 흐름을 읽는게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우선 흐름전개 위주로 먼저 해준 다음 세부적인 것들은 암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역사는 꼭 공부하고 싶었던 과목이기 때문에 재밌게 했고 이번 시험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준 과목이었습니다. 

 2순환 들은 다음 기출문제집도 빠르게 2번 풀어주고 틀린 것들을 체크해준 뒤 책이나 노트에 적어주었습니다. 헷갈리거나 중요한 사료들도 키워드만 따서 노트에 적어서 한달 반 정도 남았을때부터 5일 회독 해줬습니다. (하루에 끝자리 수 1,2 로 끝나는 페이지 다 보는식) 회독 할때 중간중간 문제 풀어주었습니다.

 

[영어 / 수사]

- 영어는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다고 생각해서 단어와 문법 위주로 했습니다. 독서실에서는 다른 4과목들을 하고 점심 밥먹고 난 뒤 단어 정리 해주고 ems 모의고사반 들으면서 모르는 문법 정리해준 뒤 학원 건물 나서는 순간 부터 지하철이나 자기 전에는 영어노트만 들고 다니면서 쭈욱 봤습니다. 이번시험 독해는 괜찮게 풀렸지만 앞장에서 사실 점수가 잘 안나와서 이렇게보다는 좀 더 시간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 과목 수정 가능

- 법 같은 것들은 제가 너무 생소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처음에는 형법이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이영민 교수님 께서 하란대로 하고 복습 해주고 난뒤부터는 개인적으로는 3법 중에서는 그나마 편해졌습니다. 2달 첫순환 듣고 혼자서 인강으로 2순환 들은 뒤 바로 형법 판례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문제 푸는것들도 다 푼 뒤 영상에서 해설해주시는 다 듣는 식으로 복습해주고 다 본 뒤에는 4일 회독 돌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회독하면서 문제 조금씩 풀어주고 풀 때 처음보다 훨씬 잘보이는 것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편하다고 생각들었던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2 : 형사소송법 ] - 과목 수정 가능

- 형소법이랑 경찰학개론이 걱정이 많이 됐는데 형소법은 따로 테마특강을 안들은 상태였기 때문에 우선 기본서 회독했습니다. 형법이랑 마찬가지로 2달 첫순환 하고 인강으로 빠르게 2순환 해준뒤 기출문제집 빠르게 2번 풀었습니다.

 형소법은 기출문제집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본수업 때는 판례들은 많이 넘어가시기 때문에 기본수업때는 기본암기요소들 위주로 탄탄하게 잡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복습하고 기출문제에서 많이 나오는 판례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판례지문들 기본서에 체크해놓거나 없다면 다 적었습니다. 그런다음 4일 회독 돌리고 중간중간 문제 풀었습니다.

 형소법은 그렇게 해도 기본수업에는 다뤄주시지 않는 부분들은 알기 힘들기 때문에 3개년 기출들 풀어본 뒤 기본서 앞쪽에 나온 기출빈도 비교해서 안나올 것 같은 부분들은 과감히 버리고 회독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형소법이 효자과목이다  점수가 잘나오실 때도 고득점까지는 안나왔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됐지만 아는 것들은 꼭 맞추자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실전에서도 고득점까지는 아니지만 목표점수는 받았습니다.

 

[선택과목3 : 경찰학개론 ] - 과목 수정 가능

- 경찰학개론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암기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막막하기도했고 공부를 해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이 과목도 형소법과 마찬가지로 맞출것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형소법이나 경찰학개론도 기본서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고 생각해서 테마특강은 따로 듣지않고 2순환들은 뒤 기출문제집 2번 풀고 바로 회독 들어갔습니다. 문제 풀때 잘 모르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인데 자꾸 놓치는 부분들은 다른 형광펜으로 기본서에 체크해주고 헷갈리는 숫자나 위원회 같은 것들은 노트에 비교하기 쉽게 정리해서 눈에 익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본 과목입니다. 경찰학도 4일회독 해주고 중간중간 모의고사나 다른 문제들 풀어주며 문제 감각 익혔습니다. 간혹 책에도 없는 부분에서 문제 나오는데 김은표 교수님께서 그런문제 접근법 알려주신대로 했을 때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터무니없는 문제들은 다른수험생들도 못맞춘다는 생각으로 아쉬움 없이 넘어갔습니다..

 

3. 체력

- 필기시험은 입장권이다 많이 들으셨을텐데 닳도록 얘기해도 아깝지않은 말입니다. 체력자신있는 분들은 유지해주시고 좀 부족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공부할때도 준비해놓으셔야 합니다. 

남경 같은 경우는 천미터 포함해서 2종목 정도는 만점 나오도록 준비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악력이나 백미터 같은경우는 기록을 올리기 쉽지 않지만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경우는 충분히 올릴 수 있기때문에 준비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야외종목 2개 만점이었지만 실내종목이 처음에 생각보다 잘안나와서 걱정이었는데 팔굽혀펴기나 윗몸은 운동하면 오르기 때문에 선방했습니다. 필기공부할때도 집에 가면 팔굽혀펴기나 윗몸 조금씩은 해주고 잤습니다.


4. 면접

- 최준 교수님 수업들으면서 자료 준비하고 공부하면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면접스터디하면 말하는 연습이나 비언어적 요소 활용하시는거 연습하면 도움 많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5.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전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로 합격됐지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준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수험기간 수기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꼭 합격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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