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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막연하고 끝이 안보이는 싸움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등록일 2020.12.23 조회수 534
수험기간 19년 7월 ~ 20년 9월

1. 합격 후기

- 20년도 2차 필기시험을 칠때만 해도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중경에서 보내오는 문자들을 받고, 내일 입교를 앞두고 짐을 싸면서 슬슬 합격을 체감하는 중

  입니다. 사실 점수들이 좋지 않은 편 이지만 제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을 공유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싶어 합격수기를 쓰게되었습니다. 

 

2.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저는 학원 커리큘럼을 모두 따라왔습니다. 기본반, S-Class, 테마, 알짜, 동형 및 5.4.3 순으로..

  저는 8개월 과정이였기에 기본반 수업은 2회독 (학원에서 보통 3회독을 추천합니다.) 하였고

  아침모의고사를 항상 신청하여 아침마다 시험을 쳤습니다. 제가 도움이 제일 많이 되었다고 생

  각하는 프로그램이 아침모의고사입니다. 성적표가 학원 게시판에 걸리기 때문에 타 수강생들

  의 점수와 비교하면서 스스로 욕심을 가질 수 있었고 전날 복습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던

  계기였기 때문입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20년도 1차 80점, 2차 70점.. 고득점은 아니지만 합격선 점수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무한 회독, 한국사 스터디 덕분인거 같습니다. 한국사 기본서가 5과목 기본서 중 제일 너덜너덜

  하고 더럽네요ㅋㅋㅋ 그만큼 반복해서 봤고 근현대사는 연도까지 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 마음 맞고 좋은 형들을 만나 한국사 스터디를 꾸려 같은시간에 같은 범위를 회독하며

  지루한 기본서 회독을 조금은 즐겁게 했던거 같네요. 공부를 하면서 스터디는 필요없다고 생각

  했던 사람이었지만 한국사 스터디 만큼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 1차 20점 2차 60점

  대부분의 경시생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정말 하기싫고 쳐다보기도 싫었던 과목이었습니다.

  1차시험때는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했었고 그 결과 20점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공부를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했었지요.

  하지만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2차 시험때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5시간씩 투자를 하며

  감을 잃지않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졌습니다. 영어는 감을 유지하는 작업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언어라는게 조금만 소홀해져도 금방 까먹더라고요.

  강우진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매일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을 하면서 꾸준함으로 승부봤던

  과목이였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평생 접하지못하던 내용과 다양한 판례들, 그리고 이영민 교수님의 엄청나신 강의력덕에

  재미를 붙이고 집중해서 공부했었습니다. 교수님이 항상 강조하시지만 기본에 충실하는게

  제일 좋은 공부방법인거 같습니다. 최근 문제 트렌드가 기본을 바탕으로 꼬아서 내고있기에

  기본이 튼튼하지 못하면 좋은 점수 받기 어려운 과목인거 같습니다. 형법도 한국사와 마찬가

  지로 시험 두달 앞두고는 단권화된 판례집을 무한 반복하여 조문하나 놓지지 않도록 열심히

  기본서 회독을 했습니다.

 

[선택과목2 : 형사소송법 ]

- 저랑은 조금 맞지않던 과목이여서 남들은 효자과목이라고 말할때 저는 늘 점수가 불안했습니

  다. 절차법 특성상 중간중간 내용이 이해가 되지않으면 뒤에 나오는 내용또한 이해가 되지 않

  기 때문에 박용두 교수님께서 잡아주신 큰 틀을 기준 삼아 점차 세부적인 내용을 공부했습니

  다. 특히 박용두 교수님의 교재중 필기노트가 제일 유용하게 쓰였지않나 싶네요.  방대한 내용

  을 그림으로 쉽게 정리가 되어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카톡으로 질문 드리면

  전화로 상세하게, 그리고 고민까지 들어주셨던 박용두 교수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험기간

  도중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같네요.

 

[선택과목3 : 경찰학개론 ]

- 돌아서면 까먹는 과목..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힘들었던 과목이였습니다.

  김은표 교수님 수업을 들었는데 김은표 교수님 수업의 장점, 밴드를 적극 이용하신다는 점

  인거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찍어 밴드에 질문을 하면 두시간 내에 답변이 달려 코로나의 여

  파로 집에서 혼자 공부를 했던 기간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었습니다. 또한 시험 전날

  밴드 실시간 방송으로 예상문제 쪽집게 영상은 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최근 적중률 또한 엄청나니 지금도 열심히 경찰이란 꿈을 위해 매진하시는 경시생분들은

  시험 전 쪽집게 강좌 적극 추천 드립니다.

 

3. 체력

- 팔굽 10, 윗몸 6, 악력 8, 100미 8, 1000미 10

  체대생, 운동 꾸준하게 해오신 분 아니시면 필기 붙고 시작하면 떨어집니다.

  물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찰시험을 준비해보신 모든 분들은

  말할겁니다. 체력은 평소에 준비하라고. 저는 필기 준비하면서 주 5회 맨몸운동 1시간 반,

  주 1회 풋살 2시간을 하며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42점이라는 괜찮은 점수를

  받아 필기 1.6배수에서 최종 0.7배수까지 진입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시는 초시생분들이 계신다면 당장 운동 시작하세요!

   

5.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막연하고 끝이 안보이는 싸움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이래서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시간 낭비는 아닐까?, 필합이라도 해보고싶다.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끈기있게 열정적으로 한다면 언젠가는 끝이 오고

  합격하실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들 합격하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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