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감사하며 즐기기 | ||
등록일 | 2021.05.25 | 조회수 | 709 |
수험기간 | . |
합격수기는 학원의 양식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작성 해주시거나
아래의 양식에 맞춰 자세하게 성의껏 작성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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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 처음 수험 공부를 할 때 5과목중에 한국사를 제일 싫어하기도 했고 어려워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암기과목이 어려웠고 대학교도 이공계를 가다보니 인물이름,년도 외우는 게 너무 낯설고 이걸 설마 다 외워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쌤이 중간에 이것도 다 못 외울거면 때려치우라는 말을 듣고 돈오하고 그냥 싹 다 외워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강의 듣고 외우고를 반복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약한 과목이다보니 7일중에 6일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국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1년 후 문제를 풀면 아 이문제는 필기노트랑 기출 어느페이지 어느부분에 있었지 하는 정도가 되어 한국사에 자신감이 붙어 이번시험에 1개 틀린 것 같습니다!!
[영어 / 수사]
- 영어과외를 해왔었기때문에 영어시간은 즐겁게 보냈습니다! 하루에 1800단어 100개를 외우는 것을 목표로 했고 물론 다 못본 날도 있었지만 회독수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1800단어집을 10회독 정도하다보니 단어를 외우는 게아니라 위치를 외우는 기분이 들어 20년 10월부터는 3300단어집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3300은 2~3번 정도 회독하고 갔습니다. 문법은 기본만 알고 풀었고 하프를 풀며 양을 많이 하기보다는 안까먹으려고만 노력했습니다. 독해는 감으로... 거의 찍는 수준으로 풀었습니다! 시험당일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로 연습때도 감으로 답 찾는 법을 연습했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형사소송법]
- 타학원 인기강사 교수님 인강을 들었습니다. 쌤 인강들었을 때는 되게 재미없겠다,,,큰일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형법 형소법 할 때 가장 즐겁고 재밌게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쌤이 해주시는 현실적인 말들과 특유의 표정이 좋았습니다!
기본+원문기출+스텝2+60일 커리대로 따라했고 회독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체력
- 체력이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체력을 처음 준비할 때는 팔굽혀펴기 무릎꿇고 한개도 못했던 제가 수험기간 동안 일주일에 세번씩 헬스장다니면서, 코로나 심할 때는 집에서라도 꾸준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3.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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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나한테 재밌는 강사님 것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