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론반 1순환을 끝마치니 스터디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혼자 학원다니는 것도 심심하고 다른 학원생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며 또 혼자 궁금해하며 

고민하던 것들을 서로서로 나누고자 스터디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땐 늘 그렇듯이 엄청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 형동생 하며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서로 물어보고 공부하였으며

 새로운 공부 팁이나 자기만의 공부방법등을 그룹안에서 공유해가며 서로간 적당한 자극도 되었고 

무었보다 고독하지 않았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처음 스터디를 할지 말지 고민했을때 스터디에 참가한건
정말로 좋은 선택 이였던 것 같습니다.

 2달간 긴듯 짧았던 스터디를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고

 다음에는 실력을 더 키워서 멘티가 아니라 멘토로도 참가해 보고싶다는 바램입니다.

 2달간 고생했던 멘토형 멘티형들 그동안 고마웠고 올해를 목표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