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끝까지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 | ||
등록일 | 2021.12.29 | 조회수 | 547 |
수험기간 | 1년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 아침모의고사 /테마 (ox시험)/ 알짜 /동형
기본반으로 기초를 튼튼하게 쌓고 특강과 마지막에 543으로 회독수를 늘린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암기에 취약해서 달달 외우기보다 눈에 익히는 식으로 교수님 기본서를 13회독 이상 했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꾸 틀리는 파트를 기본서에 단권화 시키고 틀린 부분 체크할때마다 다른 색깔펜으로 표시해서 기본서 볼 때 색깔이 많이 들어간 부분을 일주일 전에 많이 봤습니다.
[영어]
- 영어 단어는 이동시간에만 보고 따로 책상에서 안봤습니다. 문법은 문법책 하나로 3번이상 맞춘 부분은 안보고 틀린부분만 회독을 계속 늘렸고 독해는 수능 자이스토리 두꺼운거 사서 틀린 문제의 지문만 다시 해석하는 식으로 보고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도 독해문제 풀기전에 한번씩 훑어보면서 독해책 하나를 3회독 했었습니다. 한국사와 영어는 법과목과 달리 매일매일 3시간씩 보고 시험 한달 전에는 하루에 모의고사나 다른직렬기출을 1회씩 시간 맞춰놓고 풀고 단권화를 했습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형법은 다른 법과목이랑 다르게 기본서를 많이 봤습니다. 최대한 두문자는 안 따고 이해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판례는 이영민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한 두번 본 것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자꾸 틀리는 부분은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기억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최신판례 들은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2 : 형소법]
: 형소법은 이해보다는 숫자 암기가 많아서 기출을 많이 보면서 눈에 많이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출 위주로 보고 모르는 부분은 이해하려하기보다는 그냥 넘어가고 회독을 늘려서 눈에 익히는 방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래도 틀리는 부분은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까먹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선택과목3 : 경찰학]
경찰학은 기출과 특강으로 문제를 많이 풀고 어디서 꼬아서 내는지를 파악하고 모의고사를 많이 풀고 기본서에 단권화 했습니다. 법과목은 휴대폰 어플에 기출이나 오엑스문제가 많아서 밥먹는 시간이나 이동시간에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교수님들께 찾아가서 직접 물어보면 기억에 더 잘 남기때문에 모르는 건 바로바로 물어본 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3. 체력
수험기간 동안 저는 끼니도 거르고 체력은 버렸던 터라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하지만 체력시험을 대비해서 운동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때는 얼마나 간절했는지와 떨어져도 계속 도전할 거라는 의지를 보여드렸고 면접에서는 말을 더듬기도 헸지만 언어적인 요소보다 학원식의 딱딱한 대답보다 솔직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