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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대구청 남경 합격 수기입니다!!
등록일 2019.07.15 조회수 937
수험기간 -

열심히 하세요!!~~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휴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공부한다고 집중되는것도 아니니깐 힘들땐 나와서 친구들이랑 공부관련 얘기도 하고 서로 문제도 내주고 그렇게 쉬어가면서 소소하게 공부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합격 하세요^^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1순환때는 아침모의고사 위주로 많이 공부하시면 됩니다. 주간마다 나오는 성적이 거의 상위 10%~20%들정도로 만 하셔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거니깐 성적이 안나오신다고 낙담하실필요 없고 천천히 이해만 해도 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은 기출문제 풀이나 약간의 심화된 과정으로 수업을 하시는데 각자 개인의 시간에 맞게 과목별로 들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 1순환은 이해 위주엿다면 2순환은 약간의 핵심을 정리하는 식으로 하고 예를들어 몇페이지에 뭐가 있는데 같은 내용이 다른페이지에도 있으면 서로 적어가면서 반복학습이 되게 하는것도 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특강

일단 법과목은 특강을 필수적으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형법은 판례가 약 80%나오니까 무조건 들어야됩니다. 특강 들을 시기가 가장 바쁩니다. 오전에 수업듣고 오후에 특강 수업있고 하지만 남는시간 또는 수업시간에도 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거 하나하나 집중해서 듣고 그날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서 해결하는습관이 좋은거같습니다. 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페이지별로 비슷한거나 헷갈리는게 있으면 해당페이지를 옆에다가 적어놓으면 반복학습이 저절로 됩니다. 좋은방법 인거 같습니다.

EMS 모의고사
EMS 는 저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들었습니다. 영어가 항상 불안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가나오면 항상 3500단어집을 하루에 3장 또는 5장씩 뜯어놓은거에 적어서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또 수업도중에 독해같은경우에는 왜 그게 답이되는지?? 주요 문장 중요 문장을 찾을려고 노력했고 교수님처럼 딱 그것만 읽고 바로 넘어가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배기문제풀이
특강을 들으면서 기출에 바탕이되는 이론들과 자주나오는 문장을 이해하고 나서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서 적용하는 것인거같습니다. 수업 전에 교수님께서 풀어오라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모든 지문을 다 읽고 모르는게 있으면 형광펜을 칠해서 수업시간에 꼭 여쭤보세요. 그리고 잘 이해가가지않는다면 일단 다른색 형광펜을 덧칠을 해서 티나게 해놓고 언제든지 보다보면 익숙해지거나 이해가갈때도 있어요

동형모의고사
이제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입니다. 만약에 영어를 잘하신다면 20분씩 나눠서 하시면 되겠지만 영어가 조금 불안하다 싶으시면 다른 법과목을 푸는데 시간을 최대한 짧게 풀어야합니다. 실제로 한 10분 내외로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있다면 급할때는 보기를 짧은거부터 먼저 읽으면 먼저 답을 찾는경우엔 나머지 긴거 안 읽어도 돼서 저는 개인적으로 짧은거부터 읽었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저는 개인적으로 543에서 5일동안 한국사를 보는날이고 또 형법 형소법 경찰학 이렇게 보는날이면 개인적으로 5일동안 5부분으로 나눠서 한번을 보기보다는 남는시간 5일동안 내가 볼 수 있는 최대한 많이 반복해서 보자 였습니다. 그래야지 많이 반복도 되고 안 까먹기 때문에 형소법 같은경우는 하루에 2,3번 정도를 계속 봤습니다. 그렇게 한과목을 5일 4일 3일 시간나는 대로 계속 보면 오히려 더 잘 기억에 남았습니다.

 

7. 체력/면접반

체력 - 체력은 진짜 언제 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나 다른청보다 제일 먼저 쳤기 때문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못쳐서 조금 환산점수 할 때 득을봤습니다. 근데 체력을 진짜 많이 안늘기 때문에 평소에 해줘야 됩니다. 저도 평소에 안해서 높은점수는 못얻었지만 만약에 평소에 한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필기합격을 하면 환산점수로 따졌을 때 많이 나봐야 1점입니다 하지만 체력은 진짜 약 20점 후반부터 거의 40점 후반 까지 받는사람도 있어서 약 20점차이면 환산으로 10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면접 - 면접은 진짜 최준 교수님 믿고 가시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초천재입니다. 그래서 멀다고는 느껴지지만 또 그렇다고 멀어서 막 무섭다기 보다는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자기가 무슨일이 있으면 면접에 도움이 되거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칠꺼 같다싶으면 가서 상담을 통해서 그것을 면접할 때 무기로 만들어주시고 그것을 극복하게 해주싶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개론은 외워야되는 부분이 숫자와 위원회 기타 내용들 위주로 많이 외웠습니다. 숫자 10이면 이것저것 막 머릿속으로 가지치면서 계속적으로 반복학습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깐 조금만 보더라도 책한권을 다본것처럼 효과가난거같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강의를 많이 보고 항상 순서위주와 근현대사에는 주요 년도를 많이 외우시고 필기노트를 항상 들고다니면서 교수님이 말해주시는거 문제풀고 모르는 문장같은게 있으면 필기노트에 단권화를 해서 그것만 많이 들고다니면서 최대한 많이 보세요. 또 저는 특히나 한국사를 못해서 따로 작은 수첩같을걸 사서 모르는 문장을 적어서 그냥 통째로 외웠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우선 단어를 최대한 많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ems3500을 매일 3~5장 찢어서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또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빈공간에 적고 어제 찢은 5장중에 모르는단어를 오늘할 종이에 적어서 또 보고 계속적으로 반복학습했습니다.
독해는 아침에 와서 항상 하는 것이 영어기출을 푸는것이었습니다. 항상 b4용지로 뽑아서 13년도부터 16년도까지 매일 하루에 하나씩 한 5~6번 정도 푼거같습니다. 풀 때 답을 떠올리지말고 이 답이 되기위해서 위에 문단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찾고 형광펜을 칠했습니다. 한두번 풀대는 항상 형광펜의 위치가 달랐는데 가면갈수록 형광펜 위치가 일정해지고 ems할때도 교수님이 근거로 하시는거와 일치하도록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판례책과 기본서 총론책을 위주로 많이 봤습니다. 일단 판례 들어가기전에 총론 책을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일단 각론은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판례하면서 반복해주시기 때문에 총론을 거의 마스터를 해놓자는 생각으로 총론을 많이보고 판례하면서 모르는 것은 옮기고 그렇게 단권화했습니다. 판례들어가서는 비슷한 판례를 찾아서 페이지를 적는 것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비교하게되서 오히려 기억에 오래남았고 저절로 많이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 항상 어려워하는 횡령, 배임, 문서죄를 형법공부시작하면선 항상 봤습니다.
처음 몇일동안은 그것만 보는데도 몇일 걸렸지만 나중에는 몇시간내외로 다보고 나중에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되었고 또 페이지 비중도 많아서 그 분야에 자신이 있게 되어서 형법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소법은 항상 과정이기 때문에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이해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끼지만 그 과정을 이해하고나면 가장 쉽고 오래남는 과목입니다. 기본서로 1,2순환때 충분히 이해하시고 나중 특강때는 핵심요약집 300p 그것만 계속적으로 보신다면 100점도 나오실 수 있습니다.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법과목 공부할 때 비슷한 내용이나 헷갈리는거 대조되는거을 일일이 다찾아서 페이지를 옆에다가 다 적어 놨습니다. 처음에는 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지만 나중에 하다보면 오히려 가속이 붙어서 더오래 기억남고 더빨리봐서 같은시간에 더 많이 보는 효과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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