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의고사를 치고 나서는 꼭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려고 풀이를 하고 기본서를 다시 보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 ||
등록일 | 2019.07.12 | 조회수 | 322 |
수험기간 | - |
안녕하세요. 16년 2차 경북청 여자공채 최종합격자입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체력은 필기공부를 하면서 반드시 병행하여야합니다. 저는 처음에 팔굽혀펴기를 20개도 하지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체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평소에 운동할 시간이 여의치않는다면 집에서라도 스쿼트,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개론(95점)은 기본서의 분량을 나눠서 매일 조금씩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원회와 같이 헷갈리거나 잘 안외워지는 부분들은 저만의 방법으로 두문자를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시험치는 날에도 경찰학개론만은 꼭 들고가서 시험직전까지 보았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80점)는 기본강의에 충실했으며, 연표를 자주 그리면서 시대흐름을 익히고, 특히 고려와 조선을 자꾸 비교해서 보면서 기출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서를 자주 반복해서 보았고, 시간 틈틈이 문제를 풀고, 빈종이에 연표그리기를 하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90점)는 단어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외울 시간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나 점심먹을 때, 저녁먹을 때는 항상 단어장을 보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또한 독해를 하루에 5문제씩 꼭 풀고 같은 지문을 여러번 읽으면서 제대로 해석하는 법을 익혔고, 문법은 문제를 풀면서 반복적으로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빈공책에 옮겨적어놓고 모아서 반복해서 봤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95점)은 판례를 거의 외웠습니다. 외우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듣고나서 바로 복습을 하기위해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기출문제집을 6회독하면서 자꾸 눈에 익히다보니 어느순간 단어만 봐도 판례가 떠오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시험이 가까워오면서는 최신판례특강 등을 이용한 짧은 특강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소법(90점)은 기본서를 마르고 닳도록 봤습니다. 문제를 풀거나 시험을 치고나서 무조건 기본서에 단권화를 시켰고, 시험치기 전날에는 기본서에 가장 많이 표시되어있거나 가장 많이 틀렸던 부분들만 빠르게 보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