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든 단계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 ||
등록일 | 2022.06.21 | 조회수 | 612 |
수험기간 | 1년 4개월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95모의고사가 도움되었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의 경우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서 보다는 기출문제집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었습니다. 기화펜을 이용하여 문제집만 3번이상 풀고 틀렸던 문제를 체크하여 마지막에는 계속 틀렸던 문제 위주로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헌법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인 과목이다 보니 최대한 눈에 익히고 암기가 필요한 판례만 암기 하자는 마음으로 계속 반복해서 봤었습니다.
[형사법]
형법: 기출문제집은 총론만 풀었습니다. 각론에서는 제가 약한 부분(ex. 재산죄, 무고죄 등)만 풀었습니다. 총론의 경우 학설특강, 기본수업에서 집중하시고 각론은 법 조문을 먼저 보고 판례를 보면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형소법 : 기출 문제집 위주로 봤습니다. 형소법 역사 헌법과 같이 기화펜으로 3번 이상 풀고 틀린 파트는 시본서룰 보며 보충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무조건 회독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경찰학은 매일매일 봤습니다. 경찰학 총론과 각론을 5등분하여 월~금 하루 2시간 이상 보았습니다.
각론이 6문재라서 버린다는 분들도 봤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총론 다 맞는거 불가능합니다 각론을 최대한 맞추어 점수 가져 가야합니다. 경찰학의 경우 범위도 광범위하고 뭐가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가장 많이 투자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가장 좋은 점수로 이번시험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 체력/ 면접
체력: 체력은 미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필기에 집중하다보니 필합이후 체력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전에 10년 정도 운동했었기에 따라 갈 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면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갑자기 하면 부상 무조건 생깁니다. 체력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겅 체력 시험장에 최고위 컨디션으로 들어갈 수 있게 부강당하지 않는거라 생각됩니다.
면접: 저는 직장생활 경험이 있어 다른 지원자들 보다 할 이야기나 경험이 많았습니다. 직장생활과 관련한 질문에는 자신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 준비할때 그냥 조원들이랑 수다 떨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처럼 대답하려 하면 좋은 말만 하려다 보니 좀 딱딱하고 기억도 잘 안나지만 수다떨 듯이 하면 대답도 잘 나오고 생각정리도 잘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도 좋지만 수다떨며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저는 타학원 가리지 않고 모든 모의고사를 매주 풀어본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친한 동생들과 스터디를 구성하여 시험3달 전 부터 매주 일요일에 90분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시험 실전감각도 키우고 시간 분배도 연습되었습니다.
또한 필기 이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는 필합이후 가산점에 문제가 생겨 4점으로 체력,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개편이후 면접에서 뒤집기 힘들다 말하지만 이번에 1.3에서 뒤집어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모든 단계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