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믿는 것 | ||
등록일 | 2022.06.22 | 조회수 | 626 |
수험기간 | 2년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은 어려운 문제를 욕심내기 보다는 기본적인 것을 틀리지말자는 마인드로 항상 임했습니다. 다들 시작한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수험생들과 실력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욕심내기보다는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부분을 여러번 회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고, 다른 수험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조문부분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형사법]
형법, 형소법같은 경우에는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와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들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시중에 나와있는 고득점 모의고사 등 새로운 유형이 많이 담긴 문제집을 기본으로 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실제 시험처럼 10시에 앉아 시험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실전에 가서는 긴장감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자신이 듣고있는 강사님을 무조건 믿고 커리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커리커리마다 자신이 부족했던 부분을 표시해서 점점 볼 내용들을 간추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있는 부분도 갑자기 기억이 날아갈수도 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챙기면서 회독에 집중하세요.
3. 체력/ 면접
운동하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풀고 내 공부를 오히려 집중하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면접 때는 저의 이미지트레이드마크로 내밀었던 '살이 찐 것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가장 자신있었고, 대답으로는 평소 운동을 해서 왜소했으나, 집에서 수험생활을 길게하다보니 자연스레 살이 쪘다.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나 여경의 경우에도 국민들을 도와주고 국민이 의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체격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모님의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몸무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 하였고, 현재 나의 모습이 경찰체격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좋게 유지하여 지난번보다 더 높은 체력점수를 얻었다.
면접때는 기사읽는 것을 일상화하였고, 기사를 읽다가 현안과 연결시킬수있는 게 있을까하는 연습을 혼자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시간에는 공부하면서 혼자 연결시켜본 내용을 아웃풋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습하는 시간으로 임했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모두 할 수 있고,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그리고 항상 건강챙기세요 몸관리도 여러분의 실력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