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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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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자신의 실력을 아는 것과 또 부족한 부분을 메꿔 나가는 것
등록일 2019.07.11 조회수 365
수험기간 -

솔직히 공부를 시작하면서 내가 과연 도전을 해도 되는 것일까 과연 내가 경찰이란 직업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문속에서도 답은 내가 찾아야만 하고 또 답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저의 열정을 쏟아 부었던 수험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합격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처럼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하지 못했고 또 공부가 생소하신 분들이라도 자신의 꿈이 경찰이고 또 그런 꿈을 꼭 이루고 싶다면 정말 1년 도라는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절제하고 이 경찰시험이라는 이거 하나만 생각하시고 모든 노력, 열정 쏟아 부으신다면 좋은 결과 성과 꼭 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상 모든 일에 기본,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들은 보통 2번 정도 1순환 과정을 거치는데 저는 3번이나 들으면서 기본을 확실하게 다지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초반에는 조금 점수가 확연하게 늘어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더디지만 점차 공부를 반복하면서 이렇게 기초를 확실히 다진 것이 점수의 기복이 크지 않고 조금은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침 모의고사는 저는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학원을 다니면서 아침모의고사가 없었다면 공부를 어떻게 반복적으로 누적 복습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시험을 치고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들을 누적 복습도 시켜주는 이 제도가 저는 도움이 엄청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1순환을 거쳐 2순환에 오면서 수업을 듣다보니 제가 알았던 부분을 더욱 더 확실하게 하는 계기와 더욱 심화된 내용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2순환은 1순환과 비교되게 오전수업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그날 배운 내용을 빠르게 한번 누적복습을 하고 또 그 전날이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복습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충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3. 특강

저는 형법 판례 특강을 수강했었는데 제가 법 과목들을 2순환까지 거치면서 가장 성적이 좋지 못했던 과목이 형법이었는데 형법 판례를 듣고 판례책 옆 부분의 색이 변질이 될 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누적 반복 학습을 하다보니 형법 이란 과목 또한 점수가 괜찮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형법이란 과목이 판례를 알기 전까지는 조금은 어렵고 힘든 과목 일 수 있지만 판례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정말 친근해지고 재밌는 과목이 될 수 있으니 판례수업은 필히 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MS 모의고사반==
평소 영어가 실력이 부족 하고 따라가기 벅차더라도 ems모의고사를 반복해서 시험을 치고 또 몰랐던 부분을 캐치하여 노트장 하나를 만들어서 잘 정리해서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나 문법 같은 것들을 실전에 그대로 나오는 적중이 될 수도 있고 그와 비슷한 패턴을 교수님께서 잘 분석해주셔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반에서의 자기의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반복해서 들어면서 자신의 몰랐던 부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시험 막바지가 오게 되면 자신의 실력을 아는 것과 또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메꿔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43을 진행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자신이 공부한 요약집이나 자신만의 단권화 한 책을 반복적으로 많이 돌려보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이 다가 올수록 무엇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머리가 하얗게 되는 현상이 올수 있는데 543을 하면서 바쁘게 그때 그때의 과목들을 반복적으로 돌려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유지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점수가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멘탈 붕괴 당하지 마시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그 틀린 부분을 잘 정리하고 반복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 체력/면접반

체력==
우선 저는 처음으로 경찰 준비를 하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진 것이 필기가 가장 중요하고 체력과 면접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 굉장히 잘못 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졌던 제가 3차때 최종불합격이라는 실패를 딛고 다시 준비를 하면서 매일 꾸준한 운동과 샤워나 화장실을 가서 거울을 보고 틈틈이 말하는 연습을 했던 것이 이번 1차때 합격을 할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저는 경찰학개론이 정말 까다로운 과목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본 것을 저녁 되면 까먹고 그 다음 날은 더더욱 까먹고 그래서 저는 빠르게 많은 내용을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요약집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A급들을 확실하게 숙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기출을 병행해서 풀다보니 A급들은 정말 언제 풀어도 다 맞출수 있게 숙지를 하였고 시험이 다가오면서 혹시 모를 B급 C급들을 543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숙지하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저는 학창시절부터 한국사라는 과목에 관심이 많았고 또 흥미가 있어서 그렇게 크게 어려움이 되었던 과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시험에서는 말장난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아는 부분이라도 더욱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사의 기본 이론을 충실히 숙지하시고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어떠한 부분에서 말장난을 하는지 많은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제가 영어를 잘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영어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영어단어를 반복적으로 읽었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법들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ems모의고사반 수업을 들으면서 실전감각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저는 학설은 공부를 해도 잘 모르겠다고 판단을 했었기 때문에 판례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판례책의 옆부분이 정말 까맣게 변질이 될 때까지 반복 누적 학습을 했고 또 그런 노력에 있어서 꽤 좋은 점수를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흔히들 형소법이 조금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박용두 교수님께서 하시는 썰렁한 개그고 조금은 재밌게 들었고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했고 또 형사 절차를 한 흐름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형소법이라는 과목을 조금은 쉽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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