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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많이 힘들고 외롭고 잘 알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등록일 2019.07.11 조회수 523
수험기간 -

많이 힘들고 외롭고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공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대조되어 또 우울해 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수험기간이 어떻게 되든지, 나이가 어떻게 되든지, 중요하지 않아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조금만 참고 공부해서! 최종합격 후기를 적고 있을 본인을 상상해보세요.
제복을 입고 있을 본인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토닥여 주세요.
항상, 아직 응원하고 있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공부습관을 잡는 가장 중요한 단계 인 것 같습니다.
이때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침모의고사 성적만 잘 받자라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 5시에 수업이 마치면, 바로 자습실로 가셔서 그날 한 과목 복습하고 10시에 집에 갔습니다.
이때, 아침모의고사 오답풀이도 함께 하였습니다.
저는 1순환을 2번 들었습니다. 2번째 1순환에서는 아침영어까지 겸해서 하였기 때문에 항상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앞자리 중요합니다. 수업 집중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있다면 아침모의고사 경쟁을 하세요. 저는 혼자 학원에 다녔다면 별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선의의 경쟁은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서로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됩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본격적으로 개인 자습시간이 많이 남는 시기입니다. 나태해지기 쉽구요.
저는 2순환을 2회독하고, 아침모의고사 까지 쳤습니다. 1시반에 수업이 마치면, 식사 후 자습실에서
5시까지 그날 과목 복습을 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부족한 과목을 추가로 공부하거나, 특강으로 채웠던 것 같습니다.
2순환은 특강과 같이 겸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진도를 비슷하게 맞춰 주시구요.

 

3. 특강

 

 

맥스선생님 기초영어+소수그룹코칭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차 시험 때 35점이던 영어 성적을 5개월만에 70점으로 올려 주셨습니다.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영어라고는 거의 포기했던 터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 동형 543 모두 다 한번에 적겠습니다.
처음에는 특강이 많이 힘겹고 어려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성적이 절대 본 시험성적은 아닙니다.
인내를 가지고, 점수가 나오던 안 나오던 꾸준히 복습하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특강은 2순환과 겸해서 같이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체력 정말 중요합니다. 필기보다 더욱 더 변별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운동이 안 된 상태라면 기초 근력부터 키우세요. 기초가 있으신 분은 필기시험 끝난 후에 운동 하셔도 충분이 다 소화합니다. 저는 필기시험 3개월 전까지 꾸준히 헬스에 다녔고, 필기 합격 후 학원 체력반 + 개인 헬스까지 다니며 거의 하루종일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필기성적이 거의 컷입니다. 하지만 체력 44점으로 1배수 평균보다 훨씬 더 뒤집었습니다. 0.7배수 안으로 든 것 같습니다.
필기 합격했다고 나태해지지 마시고 체력 준비까지만 정말 열심히 하세요.
환산1점과 체력점수1점 같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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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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