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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론을 정리하고 내용을 점검하는데 아침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록일 2019.07.11 조회수 402
수험기간 -

 

학교 전담을 준비하면서 관련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적은 수를 뽑지만 앞으로도 계속 뽑을 예정이라고 했었으니 혹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아는 사람이 생기면 집중이 안 될 거 같아서 스터디도 하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스터디 조원들과 알게 되면서 필기를 준비할 때도 스터디를 했다면 훨씬 힘이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학원에서 학생들 사이에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많이 지원하고 있으니 혼자서 공부하는 게 힘들 때는 아침 모의고사 스터디를 통해서 힘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는 1년반과 아침모의고사를 동시에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이론을 정리하고 내용을 점검하는데 아침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 수업을 듣고 저녁에 복습하면서 단권화 하는 과정을 밟았고 아침 모의고사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매일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1순환을 두 번 정도 듣고 2순환으로 올라가면서 기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어에서 문법 부분이 많이 약했기 때문에 영어 문법 수업은 1순환을 같이 들으면서 2순환의 영어 문제풀이를 따라갔습니다. 2순환 수업은 오전에 모두 끝나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 놀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3. 특강

시험이 다가올 때 문제풀이반과 모의고사 특강은 모두 챙겨 들었습니다. 특히 문제풀이 수업과 최종 정리 수업에서 들은 추록이 시험에서 바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시험 보기 전 최종 정리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문제 풀이에 사용한 문제집은 시험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여러 번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에서 근현대사 문제도 중요하기 때문에 근현대사 특강도 한 번 정도는 꼭 실강으로 들어야 합니다. 실강으로 노트 정리를 해두면 시험 치기 전에는 인강으로 계속 반복하고 기출 문제 중심으로 외우면 좋습니다.

EMS 모의고사반
필기시험에서 여러 번 떨어지고 영어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는 ems모의고사 반을 시험치기 전 달까지 계속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반에서 알려주는 숙어와 단어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수업 도중 자연스럽게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기출에서 나왔던 숙어나 단어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못 하면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틀린 적이 많았기 때문에 반복만이 살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영어는 최종 정리 수업에 따로 없는 만큼 평소에 모의고사반 수업을 통해서 꾸준히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배기문제풀이
총정리반에서는 문제 풀이에서 사용한 문제집과 추록본,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집은 예습할 때 한 번, 수업시간에 한 번, 복습할 때는 틀린 문제 중심으로 보고 모의고사 역시 틀린 문제 중심으로 몰랐던 단어나 헷갈리는 부분을 작은 노트에 옮겨서 시험에 들어가기 전까지 반복해서 보면서 외웠습니다. 영어는 총정리반에 없기 때문에 인강으로 1순환과 2순환의 문법 수업을 돌려 가면서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동형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똑같은 포맷으로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시험 문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시간 내에 어떤 과목을 먼저 풀 것인지, 마킹은 언제 할 것인지 등을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순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풀 때마다 여러 순서로 풀어봐서 저에게 가장 편한 방식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전과목 모의고사는 틀린 문제를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배분하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시험이 다가오면 책보다는 문제가 눈에 더 잘 들어오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만나기 위해서라도 최종정리반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시험이 다가오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최종정리반 진도가 아닌 제가 부족한 과목 순으로 정리하고 시험만 최종정리반의 진도에 맞춰서 치고 틀린 문제를 체크하는 식으로 3단계 최종정리반을 활용했습니다. 과목별로 추록본을 수업하신 선생님께서는 이 시험을 통해서 최신 개정법을 문제로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꼭 시험을 쳐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체력/면접반

저는 체력 수업을 따로 듣지 않고 혼자서 헬스장을 다니면서 준비했는데 필기를 합격하고 나서 체력 수업을 들어면서 많이 후회했었습니다. 특히 달리기 같은 야외 종목은 헬스장에서 하는 것과 야외 운동장에서 직접 뛰어보는 것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체력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체력 시험 치기 전까지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필기를 준비할 때 혼자 운동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체력 수업을 들어서 운동 루틴을 파악하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스터디 조원분들과 한 모의 면접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조원들의 피드백이 제 단점을 파악하고 고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면접 준비 기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그 기간 동안 불안하고 지치는 마음을 조원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개론은 최대한 기출을 중심으로 단원 별 중요한 포인트들을 잘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은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작은 수첩에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외워야지 문제에서 틀리지 않습니다. 저는 숫자가 잘 안 외워지고 각종 위원회의 예외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서 자주 보려고 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는 기본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1순환 수업에서 복습을 통해서 최대한 많이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순환 수업을 두 번째 들을 때도 책 뒤에 있는 진도별 문제를 거의 다 틀렸을 정도로 한국사가 약했는데 2순환에 올라와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원마다 문제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최종 정리반에서 몰랐던 세세한 부분들을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숙어와 단어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해에서도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ems단어집을 시험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보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기출에 나왔던 단어는 무조건 다 외우려고 노력했고 독해는 모의고사반에서 푸는 것으로 연습했습니다. 문법 역시 어려웠던 문제는 문장을 통째로 적어두고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판레 수업을 들어야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출에서는 못 보는 판례가 많기 때문에 꼭 특강을 들어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판례 특강을 듣고 기출 문제집을 사서 풀고 틀린 문제는 판례집에서 찾아서 체크해 두고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 역시 기출을 많이 풀었고 헷갈리는 숫자나 증거법 부분은 간략하게 수첩에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시험에서 잘 나오지는 않지만 책의 앞부분의 개요 부분이나 끝의 예외절차는 수업에서 많이 들을 시간이 잘 없기 때문에 기출 문제에서 나오는 부분만 정확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절차는 선생님께서 무척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이번 시험에 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듣고 그 부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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