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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섣불리 예단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하라.
등록일 2019.07.11 조회수 285
수험기간 -

 

필기합격까지 약 1년하고 2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특별한 공부방법이 있었던 것도 아니도 특별히 머리가 좋았던 것도 아닌 만큼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시험은 일반직과 달리 필기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필기시험은 하나의 관문에 불과하고 필기시험을 합격하였다 하여도 변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저는 필기시험을 거치고 나서 합격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체력준비를 필기합격자 발표 후에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꾸준한 체력관리가 부족했던 터라 갑작스럽게 체력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고 뜻대로 기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무리한 탓에 부상을 당해 체력시험 전날까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등 컨디션이 매우 난조였습니다. 물론 실제 시험장에서 받은 점수는 이번 시험포기를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만약 거기서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17년 시험 준비를 시작 했다면 오늘의 최종합격은 아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경찰시험은 필기, 체력, 인·적성, 면접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가 절대로 없는 시험입니다. 부족한 필기는 체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것이고 낮은 환산점수는 면접에서 뒤집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필기를 잘 쳤거나 체력점수가 높다고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되며 최종합격 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보고 매 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섣불리 예단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하면 합격은 물론 단기합격까지도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종합격 후 기뻐하시는 어머니의 모습과 중앙경찰학교에서 생활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용기를 갖고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학원에 처음 등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들어야 하는 과정이 1순환 기본이론과정입니다. 우선 경찰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점 중에 하나가 ‘기본에 충실한 공부’였습니다. 교수님들은 처음이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라는 조언을 하곤 하셨지만, 무작정 가볍게만 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순환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학원의 모든 과정을 총체적으로 어떻게 나름대로 운용하고 어떤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선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트 줄이기’라는 나름대로의 방안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우선 ‘노트 줄이기’는 1순환 과정을 두 번 듣겠다는 계획 하에서, 수업의 전체 내용을 핵심만 요약하여 모두 노트 한 권에 담았습니다. 처음에는 분량이 상당히 많았지만 회독수를 늘리고 두 달 동안 그 노트의 분량을 줄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좋은 요약집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기본서를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해야만 스스로 그것을 요약해 낼 수 있다고 믿었기에 요약집을 줄줄 읽는 것 보다는 날밤지세며 노트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사실 첫 순환 때 아침모의고사 등 시험성적을 잘 맞겠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문제를 풀 때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자는 생각이었기에 처음 아침모의고사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두 번째 순환 때부터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1순환 과정에서 예습과 복습은 매우 기본적인 사항이고 그러한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아침모의고사가 필수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성취하겠다고 덤벼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하면서 서서히 여유를 갖고 ‘노트 줄이기’와 같은 방법으로 낯선 지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1순환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에 접어들면 어지간한 A급 항목들에 대한 지식은 갖추어져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1순환에 비해 진도도 빠르고 수업의 진행에 상당히 속도가 붙는 단계였던 것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1순환 과정이 낯선 지식의 습득이었다면 2순환 과정은 그것을 반복하고 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2순환 과정 때에는 1순환 2회, 즉 4개월 동안 만든 자신의 노트의 회독수를 증가시키면서 심화이론에 대한 보충필기를 더해야 합니다. 이 때에는 2순환에서 사용하는 문제집이나 교재에서 보이는, 이해가 되지 않거나 처음 보는 ‘지문’을 중심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기본이론이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이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기 쉬운 지문들을 틀려보고 고민해 보면서 해당 지문을 자기 노트의 해당 목차에 추가필기해가면서 분석하고 완전 이해하여야 합니다. 물론 문제집에 그냥 잘 보이는 형광펜으로 그 지문이나 판례를 표시해 둔 채로 노트와 함께 병행하여 회독하여도 좋습니다.

 

3. 특강

복습이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하는 단계가 바로 특강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법 과목 같은 경우, 중요부분의 회독량 증가, 판례 돌리기로 진행되는데 수업시간에 짚어주시는 키워드와 설명을 지루하겠지만 매우 성실하게 들어야 합니다. 설명을 잘 듣고 집에 가서 책을 펼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복습 효율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우선 수업내용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 단계에서는 무조건 반복 복습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날 수업내용의 모든 부분을 잠 줄여가며 다음날까지 무조건 복습하였고 이 때에도 역시 1순환 때부터 수정 및 보완을 거듭 해 온 필기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판례특강이야 판례집 위주로 돌리면 되는 것이지만 특정 판례들은 형법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키워드로 잡히지 않거나 법리적으로 이해가 완전하지 못한 판례들은 색연필 등으로 체크를 해 두었다가 복습 시 해당 부분의 노트필기를 보면서 딱 한번만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그 후로는 그 판례에 대해서 더 이상 고민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형소법이나 경찰학도 마찬가지입니다. 1순환 때부터 꾸준히 정리해 온 노트한권만 있으면 특강수업도 훨씬 효율적으로 들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MS 모의고사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수업 중 하나가 바로 EMS 모의고사반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주요 숙어나 어휘를 짚어볼 수 있고 시간 안에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일단 매 수업마다 받는 시험지는 꼭 모아두시고 자신이 약한 부분, 이를테면 문법부분 같은 경우 틀렸건 맞혔건 간에 이해가 안 된다고 느끼는 문제 또는 문장은 그대로 노트 등에 옮겨 씁니다.

매회 반복하다보면 또 자신이 주로 틀리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방식으로 A4용지를 활용하여 저만의 작은 문법 요약집을 만들어서 시험직전까지 그것만 계속 돌려보았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우선 동형모의고사는 이 수업을 듣기에 앞서 실제기출문제들을 반드시 풀어보고 들어야하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기출과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만들어서 시험을 보고 풀이하는 수업인데 실기출을 풀어 보면서 내가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야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동형 모의고사반의 목적이 약한 부분을 찾아보자는 것이 큰데, 제 생각에 동형 모의고사반에서 취약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시 보완하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실제 기출문제를 12년도부터 16년 1차까지 풀어보고 특히 많이 틀리는 부분을 발견한 후 그것에 대한 보완이 되었는지 그렇지 못한지를 동형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시험 때 까지 남은 시간을 좀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5/4/3 최종정리반에서는 웬만하면 5/4/3스케쥴대로 따라가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의 지식은 머리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 때 즘이면 각 과목을 총체적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스케쥴러를 활용하여 한 달간의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끔 표시하고 각 일마다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기록해 놓고 그대로 따라가면 마지막 점검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 영어와 한국사는 매일매일 돌려주어야 합니다.

 

7. 체력/면접반

체력은 무조건 빨리 등록해야 합니다.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센서를 접해보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정말 큰 차이였습니다.

정자세를 강조하는데 그것은 ‘센서에 인식되는’정자세입니다. 한마디로 센서에 대한 요령을 빨리 습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만점 개수만큼만 매일 병행하다보면 기초체력은 어느 정도 보충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 꾸준히 하다가 필기시험이 끝나는 즉시 체력학원에 등록하여 센서적응을 한다면 큰 문제없이 괜찮은 체력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각 지방청 마다 면접의 중요성에 대한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경기지역은 특히 면접비중이 크다고 들었고 점차 면접에 대한 비중확대가 현 추세로 알고 있었기에 면접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본 학원의 면접시스템은 상당히 내용이 많고 어떻게 보면 조금 힘든 과정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절대로 무리하거나 지나친 것은 아닙니다.

면접 준비는 스터디모임을 만들어서 각 조별로 최준 교수님이 내 주시는 과제를 해 나가면서 면접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체적인 모의면접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시사, 상식, 법 등을 총 망라한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다루어서 ‘꼭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 수 있겠지만 필기와 체력 이 후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면접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최대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불의의 사고로 체력점수가 매우 낮았기에 면접 준비를 포기하고 일찌감치 다음 시험을 준비할까도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경험해 보자’라는 마인드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준 교수님의 면접수업과 모의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치면서 30점에도 못 미치는 체력점수를 받았음에도 당당하게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면접은 중요하고 모든 시간과 정신을 투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의 응시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별 하자 없는 응시자들이 고환산임에도 최종 불합격 하는 것을 본다면 다른청 응시자들도 제 면접에 대한 가치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스터디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원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난 성격이라면 가다듬으시고 소심한 성격이라면 일부러라도 나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나이 말고는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모두 동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두려워하거나 얕보거나 으스댈 필요도 이익도 없습니다.

‘회식은 줄이고 모임은 알차게’라고 제 스터디를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해진 시간과 등원 날짜에 얽매이지 말고 필요에 따라 움직여야 알찬 스터디를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과제를 통한 지식 습득 및 공유에 주력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은 모의면접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서로의 단점을 지적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아마 암기할 것이 가장 많은 과목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이러한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정해주시는 A급, B급을 그때그때 표시해 놓고 각 중요도 마다 노트를 나누어서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은 1순환 2번을 들으면서 완성된 노트를 이용하여 A급 한번 회독, A급 그리고 B급 한번 회독, A급과 B급 그리고 C급 한번 회독하는 식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A급은 3번 본 것이고 B급은 2번, C급은 1번 본 것이 됩니다.

분량이 많은 과목인 경찰학개론을 공부하는 나름대로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 시대 및 사건간의 인과관계를 이해하면 암기분량의 절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설명을 이해하고 해당시간의 사건 설명을 이전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사건들과 연계하여 그 인과를 생각해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한국사 수업을 들으면서 제 나름대로 이해한 부분을 즉각 연습장이나 빈 노트에 적어 놓고 집에 가서는 그 연습장필기를 보고 다시 한 번 노트에 옮기며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업은 한번 들은 것이지만 두 번 이상의 되새김질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왜?’라는 질문을 항상 던지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H.카의 말처럼 역사는 ‘왜?’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시작되는 학문이기에 사건의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것이 어떠한 이유로 일어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노트정리를 한다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인과관계로 물려있는 각 사건을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 같은 경우 특별한 방법을 두어서 공부했다고 하기 보다는 생활화 하였습니다. 영어 단어 암기장은 학원에서 주는 ‘ESSENTIAL VOCA 3500’만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경찰영어의 어휘는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 장씩 아침마다 암기하고 저녁에 다시 그 부분을 되새겨 봅니다. 분명 기억나지 않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얇은 노트에 옮겨 써서 단어장을 새로 만듭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반복하다 보면 자기가 아는 단어를 제외하고 모르는 단어, 한 번에 떠오르지 않는 단어만 모아놓은 ‘자기맞춤형 단어집’이 만들어 집니다.

이 단어장에는 1순환 과정에서 외웠던 ESSENTIAL VOCA 3500 말고도 EMS특강을 할 때에도 모르는 단어나 잘 기억나지 않는 단어를 그 노트에 추가하면서 특강을 들으면 좋습니다.

이 단어장은 5/4/3을 시작할 때 까지 계속 유지해야 하고 5/4/3시작 시 부터는 그 단어장을 계속 돌려야 합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결국 판례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경 같은 경우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형법 기출에는 80프로 이상이 판례이고 저 또한 그 점 때문에 판례집을 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분량이 워낙 많고 꾸준히 읽고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몰아서 볼 경우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따라서 형법 공부는 매일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2~3일 + 주말은 미리 정해놓은 분량을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론의 경우 저는 빈출되는 이론을 위주로 따로 이론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경찰형법에서 이론문제는 많이 어렵게 나오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정리된 도표 등으로 이론을 정리하여 그 부분만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은 형사절차를 규정한 법이라는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업을 잘 듣는 것은 기본이지만 스스로 수사인지부터 확정판결 및 재심까지 스스로 그 절차를 도표화 하여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절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날 수업내용을 스스로 도표화해 보고 진도가 나감에 따라 첫 절차부터 누적하여 계속 도표를 그리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형사소송법은 ‘며칠 이내에 누구에게 무엇을 하여야한다’라는 조문들이 많은데 저는 전체 형사소송법 조문을 뽑아서 읽어내려 가면서 위와 같은 조문은 모두 표시해 놓고 형소법 노트에 따로 옮겨서 암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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