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산점 1점차이가 굉장합니다. | ||
등록일 | 2019.07.11 | 조회수 | 811 |
수험기간 | - |
가산점 1점차이가 굉장합니다. 무조건 5점 꼭꼭 채우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분명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 입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저는 필기,체력,면접 모두 중요하지만 체력이 본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평소에 운동하십시오! 평소에 했던 운동이 결국 최종합격까지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을 수험기간 틈틈이 했었습니다. 시험이 많이 남았을때는 매일 헬스장에가서 운동을 하였고, 시험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는 이틀에 한번 시험치기전에도 3일에 한번은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이 결과 레인보우 악력기 블루 클로징도 쉽지 않았던 제가 실제 체력시험에서는 오른손 악력 73kg 양손 평균 68kg이 나왔습니다. 악력은 철봉에 매달리기나 턱거리, 데드리프트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평소에 헬스를 가더라도 달리기는 별로 하지않았기 때문에 체력시험전에 100미터를 뛰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유연성과 달리기도 준비해서 이런 부상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은 99% 암기입니다. 기출을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를 내는 방식이 정말 단어하나를 바꿔서 내거나 그러하기에 암기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그냥 틀리실겁니다. 만약 암기가 되어있다면 3법중에 가장 빨리 풀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사실 한국사는 저의 가장 전략과목입니다. 제가 1월달에 공부를 시작하여 3월에 연습삼아쳤던 1차 시험에서 한국사 100점을 받았습니다. 한국사는 여러 강사님들이 강조하듯이 흐름과 암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치,경제,사회는 흐름만 잡는다면 정말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문제는 다들 느끼고 있는 문화사입니다. 문화사는 저는 90%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단어를 모르면 문제를 풀지 못하듯이 문화를 암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틀릴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제가 한국사를 암기했던 방법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단어 보듯이 무한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사는 정말 효자과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단어가 가장 기본이고 문법은 고득점을 받으려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양이 적더라도 단어,문법은 꼭 매일 보셔야 됩니다. 독해는 하루에 2~3지문씩 풀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영어는 성실히 하신다면 그 결과가 나타날것입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판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최신판례를 제외하고 모르는 판례가 없을정도로 계속해서 보아야 됩니다. 사실 판례는 스토리식으로 이해한다면 정말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물론 재산죄나 죄형법정주의에 있는 판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험에서는 어디에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강사님들이 꼭 보라고 한 중요 판례는 무조건 알고있어야 합니다. 또한 총론이 어렵다고, 이해가 잘 안된다고 포기하시면 고득점은 결국 받지 못할것입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제가 생각하기에 형사소송법은 한국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을 잡고 암기해야 할부분은 암기를 해야합니다. 두문자를 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두문자를 사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이며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형소법과 형법은 기출을 많이 회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기출을 풀면서 암기를 했습니다. 한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한 지문씩 모르는 것을 조그마하게 점을 찍어가며 회독함으로써 정말 이해되지 않는 지문이나 판례는 그냥 통째로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통째로 외우는것도 추천드립니다.물론, 정말 이해되지 않는 지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