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딱 한가지 제가 강조하고 싶은 한가지는 체력입니다. | ||
등록일 | 2019.07.11 | 조회수 | 510 |
수험기간 | - |
저는 2015년 8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016년 2차시험에 합격을 할수있었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저는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체력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기초체력을 기르기위해 저매일 같이 공부를 끝내고 집에 가면 격일로 팔굽혀펴기 50개씩 3세트 윗몸일으키기 50개씩 3세트 이렇게 주기적으로 연습하였고 저 같은 경우 토요일 까지 공부하고 일요일 하루는 무조건 쉬었는데 이 쉬는날에 등산하고 시간재가며 운동장을 뛰면서 기초체력을 올려갔습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니 체력시험 준비할때에 평소때부터 하던거라 크게 부담도 없었고 나름 40점을 맞고 체력을 잘쳤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 같은 경우 제가 했던 방식은 큰 틀에서 세부적으로였습니다. 처음에 한국사를 접근할때에는 그냥 소설책 읽듯이 아 이런일이 있었구나 라며 그냥 큰 흐름만을 읽으려고 했습니다. 2회독에 들어갈때에는 보통 중요하다는 것은 암기를 해가며 안외워지는 것이 나오면 그것을 굳이 외우려고 하지않고 그냥 안외워지네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보는 것을 중점으로 봤습니다. 3회독차에 들어갔을때에는 안외워졌던거 위주로 암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조금 세부적인것들을 꼼꼼히 보며 암기를 이어갔습니다. 3회독이 끝나고 한국사 문제집을 사서 시험 4개월전부터 풀기 시작했는데 한문제집을 4개월동안 30번 넘게 풀어본것같습니다. 하루 4시간정도 한국사에 투자하며 헷갈렸던 것은 파란색으로 문제집에 체크하고 모르는 것은 빨간색으로 체크해가며 기본서와 대조해가면서 지엽적이고 세부적인 것 까지 해나갔습니다. 필수과목인 한국사가 정말 중요한 것은 맞지만 부담을 가질 과목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소설책 읽듯이 접근하고 점점 세부적인 것으로 들어가며 확실하게 아는부분은 지워나가며 한국사를 준비하신다면 큰 부담을 가지지않고 재밌게 공부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제가 가장 부담을 가지고 평생에 제 발목을 잡아왔던 과목이라 생각만해도 정말 싫은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위해선 영어공부는 필수이기에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진짜 5형식이 뭔지도 몰랐고 TO부정사와 동명사가 뭔지도 모를만큼 영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형법에 나오는 기본적인 이론을 하나도 모릅니다. 올 3월부터 형법공부를 시작했는데 저는 10년치 전직렬 형법 기출문제를 풀면서 그냥 판례위주로 나갔기 때문에 형법에 대해서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오히려 저보다 더 잘알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형법 공부를 누구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년치 전직렬 형법 기출문제를 올 3월부터 20번 넘게 풀어 보면서 나중에는 그냥 문제만 보고 판례 단어 몇 개를 보면 바로 답을 찍어낼수 있을정도까지 했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도 형법과 마찬가지로 올 3월부터 시작했고 10년치 전직렬 기출문제를 풀어가며 하나씩 채워갔습니다. 하지만 형법과 달랐던점은 기본서와 같이 병행해가며 꼼꼼히 준비를 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형소법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나오는 것이 거기서 거기이고 꼭 나오는 부분을 항상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