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조건 아침에 일찍나오고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항상 독서실 마감시간에 맞춰 집에 갔습니다. | ||
등록일 | 2019.07.11 | 조회수 | 483 |
수험기간 | 합격수기 입니다.- |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1순환 첫 번째 들었을 때는 이해하려고 힘을 쓰는 것보다 수업에 집중해서 듣는 위주로 들은 것 같습니다. 처음 1순환을 들을 때는 책에 샘이 판서하시는거 무조건 따라 썼고 복습할 때 판서 위주로 복습을 한 것 같습니다. 처음 1순환 때는 기초 영어를 들어서 아침모의고사를 못쳤고 두 번째 1순환 들을 때는 아침모의고사를 빠짐없이 친거 같습니다. 아침모의고사 틀린 부분은 항상 기본서에 체크를 해서 복습을 할 때 한두번 더 봤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을 가면서 제 공부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오전에 수업에 빠짝 집중해서 듣고 점심먹고 난후 항상 독서실에서 오늘 나간 범위만큼 3~4번 봤습니다. 저는 외우려고 안하고 항상 그냥 읽으면서 복습했었습니다. 아침모의고사는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안나왔지만 불안해 하지않고 그냥 물흐르듯 공부한거 같았습니다. 2순환 두 번째 들어가면서 슬슬 암기를 하려고 했고, 모르면 외우고 추후에 교수님들한테 찾아가서 항상 물어봤습니다. 사람이 많아 못물을 때는 모르는 부분을 다 체크해서 한번 물을 때 몰아서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큰 틀이 잡혀나갔습니다.
3. 특강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어서 아침영어를 들으면서 항상 일찍 가려했었습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다 잠들면 그냥 기절하게 되고 더 자고 싶지만 수업이 있어 어떻게든 일어나서 수업을 들으러 했습니다. 그 덕에 아침에 일찍오는 습관이 되었고 아침영어를 안들을 때도 항상 아침에 일찍와서 단어를 보는 등 짬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처음에 알짜를 들을때는 5.4.3진도를 무시하고 알짜 진도에 맞춰서 계속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양이 많아져서 많이 못풀고 들어가기도 했지만, 항상 어떻게든 다 풀고 들어가려고 했었습니다. 알짜를 듣기전에는 항상 법과목 점수가 50~65정도 밖에 안나왔는데, 알짜를 듣고 난후에는 최소 70이상은 법과목 점수가 나왔습니다.
6. 5/4/3 최종정리반
본인이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정리반 일정에 맞춰 진도를 안나가가고 알짜진도에 맞춰 파이널을 준비했었습니다. 5.4.3진도를 맞추자니 알짜 진도 못따라 갈바엔 저는 과감히 알짜진도를 맞춰서 5.4.3을 점검차원에서 했었습니다. 분명히 5.4.3 진도가 아니라 틀린 개수도 많았지만 무조건 알짜진도를 맞춰 나가게 되면 시험 2주전 정도에 틀린개수도 확 줄어들고 혼자 복습할 시간도 많아 더욱 효율적인거 같았습니다.
7. 체력/면접반
저는 이번에 필기 컷에 걸렸습니다. 무조건 체력에서 목숨 걸고 하려했습니다. 필합 전 공부하면서도 틈틈이 집에서 운동도 했었고, 3개월동안 헬스 끊어가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꾸준하게는 못했지만 틈틈이 운동을 해서 그런지 체력 학원(학원꺼)등록 했을 때도 무리 없이 스케쥴을 소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지금부터 집에서 팔굽,윗몸을 무조건 하는 것을 바랍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휘발성이 어떠한 과목보다 많이 심한 과목입니다. 1순환 2순환 수업시간에 잘 들어놓아서 마지막 특강때부터 스퍼트를 올리니ᄁᆞᆫ 성적이 올라왔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점검하는 과목이 경찰학이었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저는 처음 6개월 김병철교수님꺼를 들으면서 큰틀을 잡았습니다. 그 후에는 전한길필기노트와 전한길강의로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전한길이 저한테 맞아서 계속해서 강의를 들었고, 마지막까지 국사를 손에 놓치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달달달 외우기만 했고 시험치기 2~3개월 전에는 계속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항상 아침영어 듣고, 아침에 영어단어 스터디하고 독해문제풀고... 저는 맥스쌤이 하라는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오라셔서 일찍와서 아침영어 듣고, 독해 문제 풀떄는 항상 샘한테 가서 상담하고 어떠한 교재가 좋은지 들은 후 골라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법을 잡아 놓으니깐 어느 정도 점수는 유지되었습니다. 단어는 시험치기 전까지 계속해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기본수업을 다 들은 후에는 판례를 듣고 그 후에는 혼자서 책을 회독하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특강 시간이 되면 항상 파이널 특강을 들어 제 스스로 점검을 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교수님한테 가서 물어봤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 소송법도 형법하고 비슷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형사소송법은 어느 순간 점수가 확 올라가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모르고 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