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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가 이 시험의 합격할 수 있을만큼 노력은 하느냐 안하느냐 | ||
| 등록일 | 2019.07.12 | 조회수 | 410 |
| 수험기간 | - | ||
처음공부를 시작할 때는 내가 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가 이런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또 그만큼의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합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시험의 합격할 수 있을만큼 노력은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방향을 잘 모를 때에는 상담을 적극 추천합니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 길을 알려주신다면 거기에 본인만의 방법을 추가하여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것이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저도 많이 있었고 합격하실 분들에게도 있겠지만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꼭 합격하실 날이 올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1순환 들을 때에 처음 법과목을 접해보다보니 단어가 많이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항상 당일 수업한 부분은 무조건 저녁에 복습을 하도록 하고 나는 법과목 2과목만 처음에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다시 배웠던 부분을 또 읽어 보는 식으로 복습을 하였다.
내가 이 내용을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복습하기 보다는 한 번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복습을 하였다. 1순환을 두 번째부터는 조금씩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는 어려웠던 법 용어들이 점차 해석 되는 정도로 복습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1순환 공부를 할 때는 무조건 배운건 당일 복습을 꼭 하자. 또 안되면 주말에 복습을 하거나 가능하다면 한 번 복습한 내용을 다시 주말에 보는 방식으로 많이 읽어보는 것을 복습방식으로 삼았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은 한 번 더 1순환을 빠르게 복습한다는 것과 심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공부하기 위해 수업을 들었다. 일단 오전에만 수업을 하게 되니 오후에 또한 바로 배운 것을 복습하였고 기출문제를 함께 병행하여 진도를 맞춰가니 두 번씩 복습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3. 특강
기본수업에서 어느정도 다져진 기반이 특강에서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따라가기 버거운 느낌도 있었지만 복습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문장이나 내용자체가 자연스럽게 익혀 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특강 때, 잘하는 사람에게 상품같은 것을 준다고 하다보니 더욱 나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체력은 1차시험 이후로 헬스를 꾸준히 하였고 시험 한달 전부터 상시반을 등록하여 운동하였는데
한 달 이였지만 근력이 많이 키워진 느낌이었다. 그래서 필기 합격 후 체력이 조금 안심된 느낌이 있었다.
합격후 바로 체력준비를 시작하여 힘든 부분도 당연히 있었지만 이걸 버터야 내가 1점이 더 나온다. 합격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였다.
나는 원하는 점수만큼 나왔지만 체력은 정말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고 부상을 잘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체력당일에 다칠 수도 있으니 준비운동은 필수 인 것 같다.
-면접은 정말 최준 선생님만 믿고 하라는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 스터디를 거의 2달가까이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지치는 부분도 있지만 8~9명의 스터디원들과 함께 하다보니 서로 의지도 되고 또 끊임없이 서로 다양한 질문을 묻고 답하기 때문에 똑같은 질문이 실제 면접에서 나오기도 하였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서로 묻고 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은 1순환을 한 번 듣고 바로 2순환을 넘어갔지만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었다. 1순환을 들을 때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새로운 내용을 듣는 기분이 들었지만 경찰학은 이해도 필요하지만 거의 암기 위주이기 때문에 2순환할 때 정말 열심히 복습하여 2순환을 들으며 기본실력이 많이 쌓아졌다.
특강수업전부를 이어가면서 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접하고 또 기출문제도 반복해서 풀다보니 지문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었다. 물론 항상 시험을 치고 나서는 아는 문제도 다시 복습차원으로 보았고 경찰학과 형소법은 요약집만 꾸준히 보며 공부를 하였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대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꾸준히 하였었다. 그간의 학창시절에 배운것들은 정말 머릿속에 하나의 기억도 남아 있지 않았기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한국사는 특히 암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본인이 꾸준히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한국사를 인강으로 했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만들어 그것을 몇십번씩 보았던 것 같다. 필기노트로 정말 필요한 부분은 다 암기할 수 있도록 하고 기출문제를 함께 병행하여 계속 해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문제 유형을 익히기 위해 풀었고 또 필기노트로는 문제를 푸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는 시험전에는 계속 책을 읽으며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눈에 익히려고 노력을 하였다.
시험직전에는 인강으로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를 들어 내가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갔고 이때 새로운 문제를 접하는 게 많기 때문에 그 문제 푼것들을 계속 돌려보며 복습을 하였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1차 시험 이후부터는 ems 모의고사 수업으로만 영어공부를 하였다. 영어는 문제푸는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계속해서 ems문제를 풀면서 문제감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문제가 어려울때는 50점대도 나오고 쉬울때는 90점대도 나오다보니 늘 영어가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꾸준히 단어 스터디도 해왔고 많은 문제를 풀다보니 이번 시험에는 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신있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한번 학원의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다보니 절대 점수가 떨어지지 않았다. 물론 판례책을 꾸준히 보아서 당연히 유지된 것이겠지만 판례특강으로 수업도 듣고 또 복습을 계속 하다보니 판례에서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지만 이론에서는 아무리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 결국 계속보아 문제나 지문들이 외워져서 문제를 풀었던 것 같다.
내용이 너무 많기에 판례 책을 보긴 보았지만 그래도 나는 알짜 수업때의 자료를 꾸준히 보았던 것 같다.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보고 내가 모르는 부분은 한 번씩 더 보면서 확실하게 눈과 머리에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업을 들을때만 이해가 되고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게 되는 과목이 형소법이였다.기본 순환때만 기본책을 보고 그 다음부터는 요약집을 꾸준히 보며 공부를 하였다. 기출문제를 보면서 모르는 문제가 있거나 지문이 있으면 바로 요약집에 옮겨 적어 시험 전에는 더욱 요약집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1차시험전에는 정말 모르는 내용도 많고 시험을 쳐도 이걸 어떻게 맞춘건가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 1차시험이후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 형소법인걸 알기에 요약집에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많이 보고 또 알짜 특강에서의 문제집에 조금 심화된 부분이 많았기에 그것을 몇 번씩 풀며 형소법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