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끝까지 자신을 믿고 밀어붙이는 정신! | ||
등록일 | 2019.07.16 | 조회수 | 326 |
수험기간 | - |
저는 어릴 적부터 경찰을 꿈꿔왔기 때문에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다보니 합격이라는 선물이 다가왔습니다. 물론 과정자체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밀어붙이는 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저는 필기만 합격하면 체력, 면접은 그냥 가뿐히 넘길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체력 같은 경우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를 하셔야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웨이트트레이닝을 좋아해서 체력적인 부분에 자신이 있었지만 준비하면서 체력시험과는 조금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학원에 등록하셔서 센서측정과 자세교정을 받으신다면 좀 더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접의 경우는 최준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어 합격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신다면 면접은 무리 없이 통과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은 우선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이해하면 성적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목이라 그렇게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는 저에겐 너무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아무리 외워도 끝이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했고 요약서에 모르는 것만 체크해서 보는 방식으로 공부량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그렇게 잘하는 과목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70점대에서 80점대로 넘어가는 마의 구간이 있는데 그것만 버티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 같은 경우 학설은 반포기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조문과 판례위주로 공부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시험점수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소법은 생각보다 공부량이 적어서 수월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서 형소법은 기출에 나오던 것만 잘 숙지하시고 이해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