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공부를 하실 때 분명 낮은점수를 받는다거나 공부시간에 비해 성적이 안나올 경우가 있을것인데 그때에 너무 큰 자책보다는 훌훌털고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력준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첫 필합에 최합까지 갈 수 있는 가장중요한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체력（３０점)

제가 가장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또한 무수한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체력준비를 미리하라는 글을 읽었지만 운동하지 않았었고 필합후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니 부상까지 입으면서 3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험생분들은 운동을 꼭 미리미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산점(4점)

저는 G-TELP와 실용글쓰기 각각 2점씩 4점을 취득했습니다. 가장 후회했던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산점 5점은 그야말로 기본임에도 저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아래 4점을 취득한채로 면접준비를 하였고 그동안의 기간에 지옥 같은 시간을 겪었습니다. 가산점 1점은 환산에 그대로 들어가는 원점수이기 때문에 나중에 정말 중요하다는 것임을 명심하고 5점을 채워서 남들보다 뒤쳐진채 면접에 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매일매일 조금씩 복습하는 것이 필수인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양도 방대하고 까먹고 애매한부분이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험기간 약 4개월 동안 고려이후를 나가지 못할 만큼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강민성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탄 이후에는 한국사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한국사로 떨어질일은 없겠다 할 정도의 도약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본인에게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시고 그이후엔 본인의 몫이 큰 만큼 복습 틈틈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경찰합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목중 하나가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영어만큼은 쉬는날에도 놓지 않을 만큼 가장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는 이동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문법과 하프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에선 단어문제도 있고 독해에도 단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만큼 단어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공부를 소홀히 하지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형법/형소법

형법,형소법은 저에겐 휘발성이 엄청 강했던 과목들이였습니다. 따라서 저에겐 스트레스를 많이 안겨주었습니다. 처음엔 기출문제집으로 성적을 어느정도 끌여올렸지만 합격점수에는 달하지 못했고 두과목 모두 기출0X로 바꾼 뒤에는 안전한 합격점수까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기출문제집을 아무리 돌려도 성적이 안오르시는분들은 0X문제집으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두문자 없이는 절대 합격점수를 받지못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외워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찰학만큼은 선택과목이 아닌 공통과목으로 생각을 하고 형법,형소법 보다 많은 공부시간을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험에서 경찰학 덕분에 조정에서 정말 많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경찰학은 두문자를 안다면 반복만 하면 양이 급격히 줄어들고 양이 줄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전체복습의 주기를 점차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대망의 면접입니다. 저의 가산점4점, 체력30을 모두 커버해줄 만큼 가장 중요한 관문이였습니다. 최준교수님에게 면접 코칭을 받는 그시작부터 다른 학원의 남들과는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면접을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잘 코칭해주십니다. 그리고는 이제 본인의 몫이 큰데 한경에서는 8~10명의 조원을 형성하게 되고 교수님이 알려주신부분을 면접조원들과 한번더 곱씹으면서 말로 내뱉는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면접실력이 월등히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메라테스트로 실전연습을 하게 되는데 정말 신기하게 카메라테스트가 실제면접보다 덜 떨립니다 그만큼 카메라테스트가 시험장에 들어가기전에 많은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말로 글을 끝마치자면 솔직함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오면서 숨기고싶었고 가리고 싶었던부분을 용기를가지고 밝히고 들어내게 된다면 엄청난 감동을 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