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도움 되었던 학원 수강 종목

[한국사 / 행정법]

- 필기노트 회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몰라도 그냥 읽었습니다.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다음번에 읽을 때에는 전보다는 빨라지고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여기는 왜 이건 이걸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모른다면 익숙해질 때 까지 본다면 그 다음번에는 그 부분도 다 완벽이 알아갈 수 있을 겁니다!

[영어 / 수사]

- 일단 저는 단어를 많이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못했지만 나중에는 하루에 단어 100개씩 외우기를 했습니다. 이거 또한 한국사와같이 계속해서 반복하신다면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시험장에서는 잔상으로 남아 합격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 과목 수정 가능

- 저는 학원커리큘럼중에서 테마특강을 좀 더 집중했습니다. 알짜나 543을 하기보다는 테마특강을 듣고 그 교재는 내가 시험치기 전까지 몇회독을 하겠다 생각을 하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또한 아침모의고사를 통해서 심화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간것이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2 : 형사소송법 ] - 과목 수정 가능

-당연 기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교재의 내용을 아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은 아침모의고사나 정기모의고사, 테마특강을 할 때 시험들로 충분이 커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출보다는 테마나 기본에서 들었던 수업내용들을 적어두고 교재를 먼저 회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체력/면접

- 체력학원은 공부하는 곳이랑,집이랑 가까운곳으로 가세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이니 자기가 움직이는 간격 안이여야지 꾸준히 다닐 수 있습니다!
면접은 최준교수님이 첫시간에 강조하시는 소지포장단만 가지고가시면 면접에서는 이리저리 다 써먹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질문이 살짝 변형되는건 있지만 안으로 살펴보면 다 소지포장단을 물어보는 것이니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4.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심화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학원 커리큘럼 분명히 좋은건 맞지만 자신만에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속도를 찾으세요!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과감히 돌아가세요. 그렇기 기본에 충실하다보면 어느순간 남들과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