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부를 하려면 오히려 바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
등록일 | 2019.07.10 | 조회수 | 325 |
수험기간 | - |
수험기간 중에 제 자신이나 주변인들을 돌아보면 단기합격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스스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괜한 조급함 때문에 모든 걸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공부방법에 있어서도 “이게 정답이다”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는 하되 자기 자신을 믿고 밀어붙이세요. 공부를 하려면 오히려 바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외에 다른 건 모두 잊어버리세요. 그렇게 바보처럼 공부하면 꼭 좋은 결실을 이뤄낼 거라고 믿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저는 영어에 엄청난 시간을 들였는지라 3법을 공부할 땐 시험이 임박해서 주로 기출문제집만 달달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학원에 계신 쌤들이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김병철 쌤의 흐름한국사만큼 좋은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흐름을 바탕으로 한 암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흐름한국사로 기초적인 흐름파악과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를 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에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경찰수험생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게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영어시험을 보면 40~60점 사이를 맴돌곤 했습니다. 그만큼 영어에 매일 하루 공부량의 절반이상을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법이랑 어휘문제는 거의 맞추는데 독해를 정말 못했습니다. 독해문제가 10~12문제가 나온다고 하면 운이 좋아야 반타작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독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등학생(고등학교1학년~2학년수준)들이 푸는 문제은행식의 문제집을 사서 무작위로 5문제를 선정한 뒤 공책에 아는대로 무작정 독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설지를 보면서 틀린 부분은 줄을 긋고 모르는 단어를 숙지한 후에 다시 틀린 부분만 다시 해석했습니다. 또 틀리면 공책에 그 문장을 적어놓고 분석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통했는지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85점 나왔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저는 영어에 엄청난 시간을 들였는지라 3법을 공부할 땐 시험이 임박해서 주로 기출문제집만 달달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학원에 계신 쌤들이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저는 영어에 엄청난 시간을 들였는지라 3법을 공부할 땐 시험이 임박해서 주로 기출문제집만 달달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학원에 계신 쌤들이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