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안감은 곧 자신감으로 바꼈습니다. | ||
등록일 | 2019.07.10 | 조회수 | 317 |
수험기간 | - |
저는 공부를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이렇게 하면 진짜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이 시험에 올인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불안하다고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 불안감이 자신감으로 바뀐다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언젠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시험장에 들어서실 여러분들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는 아침모의고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겼습니다. 아침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그날 배운 것을 철저히 복습해야하기 때문에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길들여졌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저는 체력점수에서 가장 많은 변별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기 점수가 어느 정도 고지에 오르신 분들은 체력과 병행하면서 필기시험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얻기 위해선 면접 준비기간 동안 뉴스나 신문을 많이 보고,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안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숙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개론은 의심의 여지없이 민철쌤이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에 비해 파트별 연결고리도 없고 휘발성도 강하기 때문에 시험 한달 전 부터는 파트별로 매일매일 봐주었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한국사는 전체적인 흐름파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흐름파악을 한 후, 중요한 것은 두음자를 따서 암기를 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시험은 단어가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문제는 다들 무난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단어문제에서 변별력이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독해문제를 10~15개 정도 풀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판례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물론 이론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실제 시험 문제에서도 판례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판례만 다 외워도 충분히 고득점 가능합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은 절차법이라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두세번 회독하다 보니 깨닫게 되는 순간이 왔습니다. 또한 문제 특성상 지문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