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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내가 공부한 것들을 말로 조리있게 잘할때까지!
등록일 2021.12.29 조회수 514
수험기간 14개월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아침모의고사

- 매일아침 일어나서 시험을 치면서 어제 배운것을 복습하고, 그와 동시에 두뇌회전도 시켰기 때문에 아침모의고사는 할수있는한 꼭 신청 해서 시험치시는 편이 좋아요!

 

2.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사]

- 한국사 :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풀기도 해보았지만 최종적으로 필요한 점은 '자신만의 요약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출과 변형문제를 다뤄도 적용이 가능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는 요약집을 만들어 매일 조금씩 본다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한국사는 공부할때 같이 다니던 형하고 쉬는시간이나 밥먹을때 항상 사건 년도나 왕업적 질문주고받으면서 틈틈이 했어요

 

[영어]

-영어는 저도 45점으로 겨우 턱걸이로 합격해서 얘기를 못하겠네요ㅠㅠ 그래도 제가 준비를 하는 동안에는  '경찰단어'와 '문법책'을 눈으로 자주 보고, 독해는 많이 풀어서 읽고 분석과, 예측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선택과목1 : 형법]

- 형법 :자기 전에 학설 파트 정리한 것들을 2~3번 정도 보고 갔습니다. (이영민 쌤 학설특강 자료) 그리고 외에 나오는 학설은 틀리라 하셔서모의고사 칠 때에도 나오면 버렸고 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학개론 :경찰학은 무조건 회독이 답입니다. 그리고 특히 경간부, 승진기출은 무조건 챙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형소법:이나중에 처음부해 없이 넘어가면 그게 다 쌓이고 터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모르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시고 기출 문제 푸실 때도 답만 눈에 익히기 보다는 이해해서 빠르게 푸시길 바랍니다.

형법은 판례같은 경우는 그냥 많이 돌려보는데 할수있는한 감정을 많이 실어서 읽었어요 그래야 기억이 훨씬 오래 가더라구요 그리고 판례를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내가 이해할만한 이야기를 덭붙여서 각색해서 읽었어요

 

[선택과목2 : 형소법]

- 형소법은 박용두 강사의 필기노트 내용을 저혼자 이면지에 그린다던가 머리속에 그리는 방식으로 필기노트를 외운 다음에는 무조건 기출만 계속 풀었어요 형소법은 개념이 어느정도 잡혔으면 무조건 기출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선택과목3 : 경찰학]

- 경찰학은 외울게 워낙 많아서 한국사랑 같이 항상 들고다니면서 틈나는 시간에 항상보고 경찰학은 특히나 큰 구조를 외워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구조를 머리속으로 그리든 종이에 그리든 그려가면서 외웠어요

 

3. 체력

- 체력관리는 무조건 매일매일 운동하시는게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좋고 면접은 너무 지식을 뽐내려고 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모르면 모른다 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게 면접관들 눈엔 다 보인다 하더라구요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 순공부는 무조건 10시간 이상 채우기 -> 단기수험생이라도 자신이 붙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자신과의 싸움에서지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붙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이야기에 의지해서 자주 습관을 바꾸는 거보다는 자신을 믿고 학원을 믿고 시키는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합격의 길로 인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해서 중경에서 봅시다

필기시험만 얘기하자면 제가 진짜 도움 됐던 공부법을 말할게요 내가 이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내용 전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말로써 반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완벽하게 하는거에요 그럼 그건 완벽하게 자기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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