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성공하면 내 말이 법이된다! | ||
등록일 | 2024.06.26 | 조회수 | 117 |
수험기간 | 2년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알짜 기출문제풀이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
헌법 :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판례를 보며 어떤 기본권이 제한되는지 이해한 후 결론을 암기하면 됩니다. (최근 동향을 보니 단순히 키워드따서 합헌 or 침해 스타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 최신판례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1주일전, 3일전, 마지막날 한번에 볼 수 있게 정리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기출을 베이스로 해설까지 꼼꼼히 챙겨봤습니다. (헌정사 같은 경우는 정말 기출에 있는 지문만 숙지했습니다)
[형사법]
형법, 형소법 모두 이해가 가장 베이스가 돼야합니다. 저는 기출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형사법 역시 기출을 계속 회독했습니다. 총론에서는 뒷쪽파트(집행유예, 형의 시효 등) 에 숫자나오면서 암기하는 파트는 시험치기전 막판에만 봤고 평소 회독할때는 크게 비중두지 않았습니다. 각론은 이해 후 평소에는 재산죄만 회독했습니다.(솔직히 아직까지도 완벽히 이해가 되진 않슴니다)
형소법은 절차를 이해하고, 증거부분을 평소 회독하고 숫자나오는 부분들은 시험막판에만 암기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모의고사같은 경우 단순암기인 숫자를 틀려도 크게 비중두지 않았습니다)
[경찰학]
경찰학.. 은 총론에 90% 이상의 비중을 두며 공부했습니다. 경찰학 역시 기출로 회독했고 양이 방대하기에 기출지문 외우고 소거법으로 풀자는 방식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출에 없는 기본서 내용은 안 봤습니다. (약간 버리기식 공부? 였던거 같습니다)
각론은 거의 안 보고 시험 막판에만 기출지문 몇번 회독했습니다. (경찰학은 정말.. 양을 늘리면 필패지만, 저처럼 너무 버려도 좋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저는 운이 좀 좋았던거 같습니다)
3. 체력/ 면접
하루 한시간 정도(13~14)시에 헬스장에서 운동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체력상시반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맨땅에서 팔굽혀펴기 60개 가능했는데, 막상 센서를 찍어보니 또 느낌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청은 앞에 벽이있어서 저처럼 가슴으로 푸쉬업 하는 사람들은 자세가 달라집니다.. 때문에 거기에 맞게 평소 상시반 다니며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 면접은 정말 자신감이 99%인거 같습니다!. 저는 가고싶은 부서가 어디냐? 라는 질문에 강력계 형사과에 가고싶습니다. 또한 광역수사대도 가고싶습니다. 큰 물에서 놀고싶어서 서울청으로 지원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답변하니 좋아하셨습니다. 모르거나, 아리쏭하더라도 면접관 눈 보면서 자신있게 이야기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이컨택 하며 감정을 실어서 말하는건 분명히 다른거 같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목표는 크게잡아야 노력이 따르고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더. 따라서 저는 하루 순공 10시간 목표로 잡고 실질적으로 8시간만 꾸준히 해도 승부볼 수 있다도 생각합니다!. 사람들 말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휘둘리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성공하면 내 말이 법이된다!
늘 이렇게 생각하며 제 방식을 찾아 밀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