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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불안함에 먹히지말고, 익숙해지시길
등록일 2022.06.21 조회수 493
수험기간 1년 9개월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테마특강을 중요시하게 봤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전 판례를 엄청 많이 봤습니다. 헷갈리거나 문제 풀때 틀린 판례들은 오답노트에 적어서 눈에 익힐려고 노력했고

두문자도 있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수정하고 암기하였는게 헌법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형사법]

기본적으로 모든 과목의 오답노트는 필수로 했습니다. 특히 형법의 경우에는 틀린것이라면 중복이라도 적다보니 공책 2권정도였습니다. 전 기출 문제는 안풀었습니다. 문제 풀이도 좋지만 암기.이해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에 테마특강 수업에 집중했고 회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오답노트는 시험전에 계속 보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였는지 체크하였고 기억이 안난다면 교재를 다시보면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형소법의 경우에는 이번 22년 1차 준비 시작하면서 기출 회독을 3번정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용두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지문.파트 부분에는 암기도 했지만 이해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경찰학] 

전 경찰학도 이번 1차 시험 준비를 하면서 기출 회독을 3번정도 하였고 시험에서도 많이 제출된 부분은 틀린 부분에서 무엇이 틀렸는지 책과 같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양이 많다보니 막막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전 양이 많아도 자주 나오는 파트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비중이 적은 부분은 기출 지문을 눈에 익히기만 했습니다 

 

3. 체력/ 면접


면접의 경우에는 전부 자신있게 답했습니다. 최준 선생님이 항상 말씀해주셨는데"로봇같은 면접이 아닌 대화하는 면접을 해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하기위해서 꿈을 꾼 나 자신이 누구인지에 솔직하게 답변드리려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많은 수험생에게 같은 질문을 하시니 답변에 변별력은 없다고 생각했기에 전 제 자신을 솔직하게 어필하고 진심을 전달하자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불안함에 먹히지 마시고 익숙해 지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했을때는 막막함과 타수험생에 비해 점수도 낮게 나와서 걱정을 엄청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테마.알짜.정기 모의고사등을 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하고 내가 발전해 나가기 위해 걱정보단 긍정으로 항상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내내 공부하시지 말고 주말 저녁시간이나 주말 하루 정도는 푹 쉬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주말에 하루는 쉬면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풋살등)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형법 선생님이 항상 강조해주셨듯이 문제 푸실때도 모르면 넘어 가시고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풀이 하시는 방법에도 익숙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학원 커리에 잘 따라오셨고 꾸준히 하셨다면 실제 시험에서 자신감있게 다들 잘 해내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포기 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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