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본인을 믿고 조급하지말라 | ||
등록일 | 2022.12.08 | 조회수 | 4,953 |
수험기간 | .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동형모의고사 -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푸는 스킬을 익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로 정기모의고사와 함께 꼭 수강해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과감하게 찍는 연습! 그게 되어야 시험장에서도 빛을 발한다 생각합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 : 저는 기본적으로 추상적인 과목일수록 용어와 법에 적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은 그 어떤 과목보다도 추상적이기에 용어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위헌이 되는 법 합헌이 되는 법의 목적을 필히 이해하고 들어가야 쉽게 문제가 들어오고 이해가 됩니다. 그 뒤에는 기출을 토대로 자주 나오는 유형을 파악해 자주 나오는 부분에 암기점을 암기하고 판례를 유형별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목적의 정당성 위배 판례
[형사법]
경찰학 : 저는 방대한 양의 과목이었던 경찰학이 항상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과도한 양의 기출을 소화하기보다 출제비중이 낮은 실무종합은 아예 포기하고 순경 경특 경간 이정도 기출을 틀린거나 애매한걸 모두 인덱스해서 아침 시작을 경찰학 기출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만 체크해도 합격한다라는 생각으로 했고 사실 이거만해도 합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타학원 동형 이런거 막 푸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는데 보면 안타까울정도로 많은 양 난해한 단어에 파묻혀 경찰학 점수가 낮은데 그러지말고 최소한의 양을 최대반복해서 모르는게 없어진다면 그때 봐도 늦지 않으니 자주 나오는 것부터 틀리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3. 체력/ 면접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그 자체로 성공한 것이니 내 말이 잘못됐다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답변하면 좋게 봐주시리라 예상됩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저는 본인을 믿고 조급하지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최종불합격 이후에 제가 스스로 다짐했던 말이었습니다.
이 시험에서 조급해지면 이것저것 손을대고 이것저것 보게되고 하다보면 지치고 결국엔 마지막까지 달리지 못해 씁쓸함을 맛봅니다. 본인을 믿고 천천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