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꼭 밸런스 있게 공부하세요! | ||
등록일 | 2022.12.08 | 조회수 | 681 |
수험기간 | .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한경에서 가장 좋은 점은 실시간 강의로 수업한다는 점 같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기때문에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모의고사를 신청해서 푸는게 습관이 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습관처럼 되서 좋습니다. 기본강의 - 심화강의(테마) - 문풀(유형별기출뺑뺑이) - 543 / 파이널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은 깔끔하게 수험생을 합격으로 빠르게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신판례 / 핵심요약같은 특강을 통해서 마지막 정리도 완벽하게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은 솔직히 말해서 암기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암기가 많다는게 끝이 아니라 유사한 유형의 판례가 엄청 많기때문에 그걸 잘 판단해서 구별해야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사한 판례가 있다면 그걸 한번에 정리해서 그 판례에서 보이는 키워드 같은걸 외우신다면 암기를 더 편리하게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기츨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한 기출문제집을 3번 4번씩 반복해서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형사법]
형법 - 기본기가 정말로 중요한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저는 기출문제를 거의 풀지 않았지만 기본이론서를 반복해서 숙달하였고 각론 판례집을 자주 봤기때문에 항상 시험에서 고득점을 주는 국밥과목이였습니다. 특히 최근 출제 유형을 보면 사례형이 많이 늘었는 만큼 기본기가 많이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형법만큼은 기출이 아닌 총론 기본서와 각론 판례집을 중심으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마지막 영민쌤의 최신판례정리의 적중률이 미쳤습니다. 꼭 들으세요.
형소법 - 22년도 1차까지는 기출뺑뺑이가 답이였지만 22년도 2차 출제문제를 보고 또 이제부터 출제될 경향을 판단해본다면 기출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본이론서도 중점적으로 보셔야된다고 생각하고 특히 전문법칙 / 수사준칙을 중점적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찰학]
저는 경찰학을 공부할때 처음엔 회독을 중요시 생각해서 빠르게 많은 회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경찰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정확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였기때문에 회독을 낮추고 꼼꼼하고 천천히 이해하면서 공부하면서 경찰학 또한 80점 후반 ~ 90점 초반까지 끌어올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민현쌤이 꼼꼼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였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 체력/ 면접
체력 - 저는 수험을 막 시작했을때 악력 30초중반 팔굽 2개 윗몸 30개를 가진 저질체력이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근력운동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악력 50중반 팔굽 51개 윗몸 52개를 하는 등 체력이 크게 향상했습니다. 체력을 무조건 꾸준히하는게 답입니다. 저는 스스로 하기에 어려움을 느껴서 학원 지하 1층 맥시멈 체력학원에서 아침 8시 타임 주 3회정도 하면서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였어서 최종적으로 38점으로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시지 않으실 분들도 주 3-4회 정도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신다면 필기에 붙었을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기술보다는 근력을 키우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은 체력준비하면서 언제든 늘릴 수 있을거니깐요.
면접 - 한경에서 하는 최준면접을 들었습니다. 최준쌤은 흔히 말하는 학원식 면접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하는 수업을 하여서 처음엔 힘들었지만 그 수업에 적응만 한다면 면접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면접은 정말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기때문에 많은 대화를 해보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접조원들과 모의면접을 수도 없이 많이하시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보면서 면접준비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