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원을 믿고,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 ||
등록일 | 2023.06.20 | 조회수 | 215 |
수험기간 | 1년 |
1. 합격에 가장 도움된 강의
저는 기본수업,테마,알짜,동형,765 등 모두 도움이 됐지만 그 중 가장 도움이 됐던것은 기본수업 이었습니다. 기본수업을 들을때 아침 일찍 왔었는데 저는 수업을 들을때는 앞자리 5번째까지 스스로 마지노선을 정했기 때문에 일찍 왔었습니다. 또한 기본이 없다면 더 잘할수 없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수험기간 중 기본수업을 들을 때 가장 집중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저는 박용두 쌤 커리큘럼만 따라갔습니다.
그 중에서 마지막 알짜, 765 때 회독을 최소 4,5번 했기 때문에 점수가 잘 나온거 같습니다.
[형사법]
형법 : 저는 형법 공부를 하면서 물론 판례도 중요하지만 뒤늦게 깨달은 것이 조문이였습니다. 각 조문을 외워 판례마다 조문을 대입하여 더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또한 이해가 안되는 판례는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보거나 작은 수첩에 적어서 지하철이나 밥 먹을 때 봤었습니다. 형소법 : 저는 형소법을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믈론 암기를 바탕으로 이해를 하지만 암기 비중을 줄이고 회독마다 이해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형소법이 재밌어질거 같습니다.
[ 경찰학] 92.5점
경찰학 : 경찰학은 무조건 눈에 많이 익힌 사람이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머리를 깨우는 식으로 가볍게 봤던거 같습니다. 또한 김미현 쌤이 암기하기 쉽게 이해 시켜주기 때문에 쌤만 믿고 끝까지 따라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3. 체력 /면접
수험기간 중 체력관리는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가볍게 3km정도 뛰고 자기전에 팔굽, 윗몸 각 150개씩 했던거 같습니다. 체력은 무조건 꾸준히!!! 하는 것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4.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정말 하고 싶은 얘기는 남들 얘기는 참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어떤 사람은 학원 2개를 하나는 실강 하나는 인강으로 과목을 나눠서 공부를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그래도 힘든 공부가 2,3배로 힘들어지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진짜 학원을 믿고, 의심하지말고, 끝까지 갔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요한거는 자기 자신!!!을 믿으면 누구얘기도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빨리 합격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제가 독서실에 다니면서 봤을 땐 생각보단 많이 없었습니다. 힘들지만 합격할 수만 있으면 뭘 못하겠습니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합격하십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