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아침 모의고사 복수정답제로 바뀌고 나서부터 정확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알짜, 동형으로 시험 베이스로 공부하니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은 비슷한 판례를 비교하면서 정리하고, 목수침법 등등 제한, 침해릉 잘 구분해 정리해서 하는 것이 도움이 가장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 / 수 의 경우는 두문자로 쉽게 외워가져갔습니다.

[형사법]

형법은 진짜 자주 봤었고 어떤 문제를 외워서 풀기보다는 그 문제의 핵심이 무엇이고, 학설특강을 바탕으로 다른 판례, 문제 유형을 다 대입해서 그로 도출되는 답과 판례의 답이 맞는지 맞춰 보는 등 토론식으로 스터디를 활용해서 한 것이 가장 도움 되었던 거 같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솔직히 말해서 자주 봐야 합니다. 사람이 망각주기가 있기 때문에 아침에 틈틈이 경찰학을 남는 시간에 보았고, 각론의 경우는 7개로 나누어 하루에 한단원씩 계속 성실하게 봐서 암기했던거 같습니다. 행정법은 특강을 들으면 어느정도 감이 올거 같습니다. 정확한 답을 찾기보다는 감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3. 체력/ 면접

체력은 병행했습니다. 월 목 체력학원 / 수 토 헬스장을 꾸준히 가였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체력을 고득점 받을 수 있었고, 가장 자신있게 대답한 질문은 자기소개였습니다. 노하우라면 일단 무조건 자신있게 말하는 것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산이 높다 낮다를 떠나서 본인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큰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무조건 체력 병행하세요. 뒤에 가서 해도된다? 그런거 없습니다. 또한 본인에게 엄격해지세요. 이것만 하고 쉬어야지 라는 보답받으려고 하지마세요. 은행 적금처럼 단기적인 보상보다는 복리적인 크고 긴 보상을 얻으려고 하세요. 단기적인 보상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