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 ||
등록일 | 2024.01.17 | 조회수 | 454 |
수험기간 | 4년 |
1. 강의(아침모의고사/기본반/각종 특강-테마,알짜,동형,5.4.3 등등 활용법)
알짜 동형
2. 과목별 공부 방법
[헌법]
헌법은 기본서+기출 둘다 끝까지 봐야하는 과목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헌법은 기본서만으로는 부족하다생각해 기출도 회독을 꾸준히하면서 양을 줄여나갔고 이해를 바탕으로 헷갈리지만 비슷한 판례들은 항상 옆에 비교해서 필기해놓고 헷갈리지않도록 외우려고 했습니다. 헌법은 키워드를 잘 잡으면 덜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인거같아서 교수님께서 잡아주시는 키워드나 제가 간단하게 표시를 해서 조금 추상적인 느낌을 지워나갔습니다.
[형사법]
형법 - 테마수업때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 복습을하려고했고 어렵게느끼는파트는 교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연속3회독했을때 훨씬 이해가 잘 되는느낌이라서 추천합니다. 또 각론은 파트마다 미수유무, 추상적위험범 예비죄유무 등을 표시해놓으면 회독때마다 편하게 확인할수있고 그부분이 작은거같지만 시험때 중요한순간에 헷갈리지않고 확신을가지고 풀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형소법 - 수사준칙이 계속 바뀌기때문에 추록을 따라가려고 더 자주 봤던파트이고, 형소법역시 기본서 회독을 4~5일분량으로 나누어 끝까지 회독을 했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위원회부분은 3일로 나누어 무조건 자주 보려고 했고 경찰학도 전체적으로 8~10일을 벗어나지않게 최대한 많은회독을 했습니다. 젤 손이가지않는 과목인것도 맞고 힘들었지만 그래서 매일 시작을 경찰학으로 했고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이었기때문에 좀 더 많은 회독을 하려고 했고 회독하면서도 헷갈리는파트는 최대한 이해해보고 저만의 두문자를 만들어서라도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3. 체력/ 면접
시험전까지 40점은 넘을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체력이 다른수험생들보다 약해서 실제로 체력이후에 배수가 밀리게된 케이스라 체력이 중요하다고 더 느꼈던거같습니다. 이후에 배수밖에서 면접으로 뒤집었기때문에 무조건 환산순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면접도 열심히 최준교수님수업대로 자기자신을 잘 생각해보고 잘 표현한다면 면접으로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스스로를 믿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다보면 불안정하고 또 필기 불합격이나 최종불합격을 하면 스스로 해도 안되는사람인지 하면 되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종불합격을 겪어서 그렇게 느꼈던거같아요. 하지만 수험생활의 끝은 나는 무조건 합격이라는거는 항상 의심하지않았고 힘들때마다 할수있다고 스스로 말을 많이해주었던거같습니다. 해도될까 의심하면서 공부했을때는 공부도 그만큼 덜되고 합격도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확신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