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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합니다.
등록일 2019.07.16 조회수 371
수험기간 -

 

충남청
공부기간 1년 반

필기 - 85 85 95 80 90
하루에 기본 8시간 이상씩 공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공부량이 적을 수도 있지만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완전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토익이 800넘기 때문에 영어 공부 시간을 줄여 다른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단어를 하루에 80개씩 외우고 문법 문제를 매일 20문제씩 풀면서 2시간씩은 영어공부에 매일 투자했습니다.
당연 사람들마다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문제 풀이보다는 책 이론 공부만 계속 했습니다. 특강이나 이런 것을 듣기는 했지만 진짜 최소한의 문제만 풀고 특강에서 내주는 문제들도 다 못풀고 시험을 칠 정도로 문제풀이 보다는 기본 이론책 공부만 계속 돌리면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필기는 운이 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합격을 했지만,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경찰학이 이번에 굉장히 어려웠는데, 운이 좋게 4지 선답 중에 3개는 모르고 나머지 하나도 어렴 하게 아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그것들을 다 골랐는데 9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 운을 잡으려면 기본 필기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 치면서 다른 곳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형소법을 5분만에 20문제를 푸는 바람에 80점 밖에 못받았지만, 다른 과목으로 충분히 커버를 해서 1배수 안으로 필기 합격했습니다.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저처럼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다른 것에 집중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목을 완벽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절대 그렇게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36점
저는 체력을 1년동안 준비했습니다. 물론 1년 동안 계속 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빡시게 하면 2주만에 팔굽이랑 윗몸을 만점 받을 수 있게 몸을 둔하게 두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체력을 36점을 받기는 했지만, 평소 체력 테스트를 치면 팔굽이나 윗몸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경북이나 대구에서 체력을 쳤다면 최소 42점은 받게 운동했습니다. 충남청이 다른 청에 비해서 굉장히 FM으로 체력시험을 보기 때문에 원래 자기 점수에 5~6점 정도 낮게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력은 처음 운동할 때는 일주일에 5번 하루에 2시간씩 했고, 6개월 정도 후에는 일주일에 3번 하루에 2시간씩 했습니다.

면접
아무래도 여자는 필기 체력이 다들 고득점이기 때문이 면접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1배수 간당했기 때문에 면접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제가 대기업 면접을 많이 봐서 면접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최준 면접쌤이랑 카메라테스트를 하면 기계같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너무 사기업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분석하면서 면접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면접관에게 잘보이려는 대답 진짜 정답을 말하는게 아니라 비록 정답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그게 아닌 진짜 내 생각, 그때의 내 감정, 내 경험을 이야기 해야 진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였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는게 경찰시험에서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필기든 체력이든 면접이든 기본에 충실하게 한다면 여러분들도 저처럼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영어 / 수사 공부방법]

 

[형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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