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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글 정보
제  목 스스로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2019.07.16 조회수 527
수험기간 -

 

안녕하세요.
합격수기를 이렇게 쓰게되네요.이번에 필기(공통165,삼법265),체력(45)환산(63.5)
맞았습니다.
저는 필기할때 시간과 장소에 중점을 두지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젤 잘할수 있는 시간대에
공부를 했고 체력을 했고 그것이 남들과 조금다르다고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기상시간이 오후 1시 였습니다. 그래서 젤힘들었던게 기본수업들을 떄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고요. 아침에 가야하니까... 근데 그뒤로는 제스스로 내킬때 공부를 했습니다. 어쩃든 저는 새벽에 공부가 잘되서 밤늦게부터 새벽3,4시까지 공부하고 자서
오후에 일어나서 다시 활동을했고 장소또한 독서실이아닌 카페에서 했습니다...진짭니다.
저는 스스로 말하면서 하는편이라 사람많은곳이 좋아서 카페에서 했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본인스스로가 공부가 가장 잘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서 공부하시되 그것이 남과 달라도 자책하시지말고 꾸준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저는 기본수업 2번밖에 안들었습니다. 나머지는 혼자하고 특강을 위주로 했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3. 특강

일단 특강수업을 처음들을 때 무조건적으로 들어야지라는 생각이있어서
잘해야지란 생각보단 다들어야지란 생각으로 들었습니다.그리고나서
2번째 들을때는 조금더 깊이 알려고 했던것 같고 특강을 들은뒤부터는 특강책으로만
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는 2번정도 했고 동형도 2번했습니다.
동형이랑 543이 비슷하게 가는데 저에게는 543이 더 잘 맞았습니다.(알짜를하신다는 가정하에)

 

6. 5/4/3 최종정리반

이게 젤 중요합니다. 사실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모르는게 뭐지란 생각을 많이하게되고 또한 그게 가장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이유중에 하나인데 모르는걸 알게 해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좀 할수있게해주는 프로그램인것 같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점수에는 연연하지마세요 교수님들께서 나올 만한 문제는 다 건들여주시는거라
모르는것도 다수 있습니다. 70점대이상만 유지하려고 하시면 될것같아요.

 

7. 체력/면접반

 

체력점수 45점입니다.
체력은 윗몸 빼고는 막하시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그냥 힘빠질 떄까지 막하는게 제일 잘 는다고 생각합니다. 윗몸은 허리에 무리가 많이가기 때문에 크런치나 다른 코어운동 복근운동을 하시고 2주에 한번씩 기록을 재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님 허리나가요.
나머지는 그냥 많이하시면 됩니다. 100개든 200개든 하는대로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합하고나서 갯수 늘일수 있는 종목은 팔굽과 1000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력은 잡는법을 잘잡으면 늘지만 그외에는 필합하고나서 운동한다고해서 잘 늘지 않습니다.
팔굽꾸준히 하시고 악력은 악력기로 네거티브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1000m는 한번만 만점찍으시면 시험장가면 나옵니다. 100m는 6개월정도 하셔야하는데 보통 인터벌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최준교수님이 짱이기 때문에 그냥 하시면 면접때문에 떨어질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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