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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한사람의 인생을 탈바꿈합니다. | ||
| 등록일 | 2019.07.05 | 조회수 | 470 |
| 수험기간 | - | ||
수험생활을 함에 있어서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한사람의 인생을 탈바꿈합니다. 시간관리를 철저히하고 간절한 마음가짐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최종합격이라는 꽃을 피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1순환 때 기본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 쉬는 시간에도 많이 피곤하지 않다면 왠만하면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바로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이해했더라도 집에 가서 혼자 복습하려할 때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과목마다 노트를 준비해서 필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어려운 부분을 위주로 필기를 해주시기 때문에 나중에 복습할 때 같이 본다면 효과가 2배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아침모의고사는 1순환을 하신다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1순환을 끝내셨더라도 규칙적인 공부습관을 위해서 들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 또한 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가 잠시 포기했었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시험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저는 2순환을 들을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1순환안에 합격해서 2순환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순 없지만, 2순환도 1순환과 마찬가지로 학원에서 정해준 기본 과정을 최대한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1순환에서 꼼꼼히 보느라 지체됬던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자기가 공부할 수있을만큼만 진도를 짠다음 복습과 반복으로 꾸준히 노력하셔야되고, 1순환 2순환을 탄탄히 마치셨다면 모의고사를 치신다해도 평균70점이상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쳤을 때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경찰학이 저에겐 점수를 깎아먹는 원흉으로 여겨졌고 수험생활하는데 있어서 기피대상이되었습니다. 처음 2년간은 다른 과목을 잘쳐서 합격하겠다고 생각했지만 큰오산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경찰학을 다른 과목보단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3. 특강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6. 5/4/3 최종정리반
7. 체력/면접반
학원에서는 최종합격하는데 필요한 체력반과 면접코칭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그과정을 통해 지금이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합격하는데 필요한 많은 부분을 학원에서 지원해주니까 수험생 여러분들은 믿고 선생님들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 때문에 항상 애를 먹곤했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중요한 부분을 잘 체크해 주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학은 이해라고 하지만 처음에는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해가 안된다면 외우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해를 통한 암기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가 만만히 봤다간 큰코 다칠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칠 때 어느정도 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점수를 매겨보니 형편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를 공부할 때 자주 나오는 부분들은 꼼꼼히 보셔야하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혹시나 모를 문제까지 섭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다른 과목과는 달리 단기간에 많은 점수를 올리기는 쉽지않습니다. 꾸준하게 단어와 숙어를 암기하고, 문법공부를 꾸준히 해서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감각을 익히고 시험전에는 학원에서 하는 EMS모의고사를 통해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점수대가 형성되면 그 다음부터는 공부를 좀 적게해도 점수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처음 6개월에서 1년동안 매일 영어공부를 1시간은 투자해야 빛을 바랍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은 공부할 때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전엔 이론보다 판례위주로 시험이 나와서 판례만 암기하더라도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2차시험에도 이론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말은 판례를 암기만하고 다른 이론 지식이 없는사람을 골라내려는 것이고, 이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시험 전에 이론은 기본서를 중심으로 보고 판례는 판례특강책을 꾸준히 정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소법은 뭐니뭐니해도 조문입니다. 저는 시험전까지 조문만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시험감각을 익히기위해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문만 보는 것이 지겹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꾸준하게 본다면 나중에 어떤문제가 나오더라도 잘 풀릴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