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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금 30일의 시간이 내 30년 인생을 결정 할 것 이다’ | ||
| 등록일 | 2019.07.10 | 조회수 | 367 |
| 수험기간 | - | ||
공부는 남이 시켜 주지 않습니다. 남의 조언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독히 혼자만의 싸움을 해야 하고 혼자 이겨 내야 합니다. 옆에 공부하는 수험생 모두가 나의 경쟁자입니다. 저는 항상 시험 한 달 전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30일의 시간이 내 30년 인생을 결정 할 것 이다’ 라고요. 끝까지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기본이론+아침모의고사
1순환에서는 그냥 강사님이 수업하시는 대로 따라 듣기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순환 수업부터 너무 암기하려고 하다보면 점점 힘이 들기 때문에 정해진 순환 수업에 맞게 잘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2. S:CLASS(심화이론) + 아침모의고사
2순환 수업은 1순환에서 어느 정도 개념이 전부 마무리가 된 수험생들이 좀 더 빠르게 내용을 숙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침 모의고사 또한 빠른 진도에 맞춰 열심히 공부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3. 특강
EMS 모의고사====
EMS 모의고사반의 경우 난이도가 현재 경찰시험보다 좀 더 높은 경향이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 영어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좀 더 난이도를 높여 공부함으로써 실전에서 어렵게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파이널 문제풀이(알짜 진도별 + 동형 전범위)
알짜배기 총 정리반의 경우 마지막 마무리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기본내용 및 심화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형 모의고사의 경우 하루하루 착실히 준비했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고 내 실력이 어느정도 까지인지 정확하게 짚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6. 5/4/3 최종정리반
저는 5,4,3 최종 정리 반을 통해 평균 점수를 10점 이상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일 수 동안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전범위의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인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봐야 합니다.
7. 체력/면접반
체력의 경우 공부할 때 매일매일 꾸준히 1시간씩 했습니다. 필기 합격자가 발표난 이후부터 준비를 한다면 늦다는 생각이듭니다. 체력 또한 공부와 같습니다. 매일매일 하면 늘고 유지가 되듯이 체력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의 경우 평소 본인의 말하는 솜씨나 태도에 따라 점수가 갈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에 내 말투와 습관을 바꾸는 것은 힘듭니다.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어떤지 물어보면서 면접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학개론 공부 방법]
경찰학개론은 모든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김민철 교수님 강의가 저에게 딱 맞는 수업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외우라는 것, 하라는 것 만 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 행정법 공부방법]
한국사의 경우 매일매일 꾸준히 수업을 따라 갔습니다. 한국사를 한번도 공부하지 않았던 제가 따라갈 수 있었던 공부 방법은 쓸데 없는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닌 교수님이 찍어주신 내용을 따라가면서 무조건 암기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영어 / 수사 공부방법]
영어는 본인이 고등학교 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면 학원 수업만 따르더라도 충분히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형법 공부 방법]
형법의 경우 심화적인 이론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요즘 시험의 추세에 따르면 판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례수업 때 집중해서 반복 암기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사소송법 공부 방법]
형사소송법은 제가 가장 힘들었던 과목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숫자암기 할 것이 많기 때문에 힘들었고 소송 절차를 이해하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수업 또한 판례 수업을 통해 점수를 20점 가까이 끌어 올릴 수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